캠브리지 13 test 2 task 1 문제 입니다.
예전에 아이엘츠 잠깐 공부하다가 사정이 생겨서 못했는데 이번에 다시 기회가 되어서 공부를 시작합니다.
목표 점수는 6.0이고 6.5까지 될 수 있으면 더 좋습니다!
이 점수는 적어도 2달 안에 만드는게 목표에요!!
글은 20분 타이머 재고 썼고 단어 수는 대략 170자 정도 나오는것 같아요.
아직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네 sun님 안녕하세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잘 하는 학생이 아닌, 열심히 하는 학생을 제일 좋아합니다.
정보와 관련된 상담은 밑에서 자세히 말씀드릴게요 :)
In England and Wales, the percentage of
households owing and renting accommodation was so big change in the graph between
1918 and 2011. It is clear that households owing and renting accommodation have
been big different in the chart. (파란색은 This graph shows~~의 형태로 바꾸시면 됩니다.) (초록색은 밑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The households in owned accommodation was
so low percentage about 23% in 1918. However, it was gradually increased from
1918 to 2011. In this case, many people wanted to buy their own household. (해석은 따로 하지 않습니다.) The percentage of household
in owned accommodation was the highest top of the percentage about 69% in 2001. In 1971, the households in owned
accommodation and households in rented accommodation showed was the same percentage. Then,
the households owning was increased than renting accommodation.
In 1918, the rate of households in rented
accommodation was the highest at about 77% top of the graph. It is about 77%. However, it was gradually
decreased between 1918 and 2011. Many people trend to buy house so it was so
decreased. The big change part is shown in 1981. The households in owned
accommodation shows a higher figure than is up than rented accommodation. In 1981, many people change
their mind about households.
총평: (6/5/5/5) 5.5
일단 시간이 그리 많지는 않고, 지금 라이팅에만 올인하실 수 있는 상황도 아니실테니, 냉정히 보자면 6.5는 많이 힘듭니다. (만약에 지금 직장을 다니시는 게 아니고, 다른 영역 점수가 잘 나오며, 시간 여유가 있어서 문법 공부에 인생을 갈아넣을 수 있으면 두 달 내로 안정적인 6.5도 노려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어차피 6.0만 필요한데 6.5 욕심내실 필요는 없어요.) 대신!!! 6.0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제부터 대략의 공부법 조언을 드릴게요.
학생들이 1이라는 이유로 task1부터 공부하는데, 이는 잘못된 방법입니다. 1이 2보다 훨씬 어렵고, 영어 실력만으로 결정되는 영역도 아니며, 심지어 2보다 점수 비중도 낮습니다. 고로 지금 당장은 문법+어휘:task2의 비율을 6:4, 정도로 공부하시고, 앞으로 1달 간 task1은 손도 대실 필요 없어요. 일단 2부터 하시면서 문법+어휘 기본기를 다진 다음에 1달 전부터 1에 들어가도 충분합니다. '선생님 저는 너무 불안해서 1도 같이 하고 싶습니다.' 라는 생각이 드시면, 문법+어휘:task2:task1의 비율을 6:3.5:0.5 정도로 놓으시면 돼요.
지금은 절대적인 기본기가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것부터 다져주셔야 합니다. 다행히도 6.0만 필요하시니까 7점 필요한 학생들처럼 인생을 문법+어휘에 갈아넣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매일매일 꾸준히!! 는 해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Overview 작성시 주의점
원래는 다른 내용의 주제로 작성하려 했는데, 지난 일주일 첨삭을 하면서 의외로 이 주제와 관련해서 오류를 범하는 수험생분들이 많으셔서 저도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일단 글의 표는, 지난주 연재분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가 쓰겠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 2017 | 2018 | 2019 |
합격률 | 10% | 20% | 60% |
합격자 수 (명) | 10 | 20 | 60 |
전체 응시자 수 (명) | 100 | 100 | 100 |
Task 1을 어느정도 공부해본 수험생이면 이 표에 대한 분석글을 작성할 때, 서론에서 표에 대한 소개를 하고, 그 다음 문단에서 자료를 포괄적으로 요약한 다음에 세부적인 분석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숙지하고 계실 겁니다.
이때 Overview 라고 흔히들 불리는 포괄적인 요약이 매우 중요한데, 이 문단의 작성 관련해서 다음과 같이 적는 수험생들이 많습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주어진 자료에서 수치의 변화가 있음은 분명하다.
하지만, 위와 같이 적을 경우 표의 내용을 전혀 포괄할 수 없습니다.
출제자가 표를 만들 때, 자신이 귀찮아짐에도 불구하고 굳이 다양한 항목의 수치를 같이 주는 이유는, 수험생들이 그 변화의 양상을 설명하길 원해서입니다. '변화가 있다는 사실 자체'는 이미 표의 항목이 여러 개 있는 순간 반은 전제가 된 겁니다. 즉, 수험생 여러분들의 역할은, 변화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이 아니라, 그 변화가 대략 어떠한 식으로 나타났는지 작성하는 것이에요.
고로 저 표의 경우 overview 를 작성할 때
종합적으로 보면, 주어진 기간 내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합격률과 합격자 수 모두에서 수치가 급증함을 확인할 수 있다.
대략 이런 식으로 작성해주시면 되고, 그 구체적인 수치 등과 관련해서는 이제 밑에서 이어서 다뤄주시면 됩니다.
지금은 제가 간단한 표를 바탕으로, 한국어로 적어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만 읽고, '에이 나는 저렇게 안 적어~' 라고 생각하시는 수험생분들이 많으실 거에요. 그렇지만 막상 지금보다 훨씬 복잡한 표를 영어로 작성하려다보면 나도 모르게 저런 늪에 빠지게 되므로, 더더욱 주의해주세요 :)
P.S 이 사항은 지도 문제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