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가리꽃밭이라고도 불리는 MBTI enfp입니다!
남자친구 MBTI는 infj인데 저랑 너무 안맞아서 답답해요ㅠㅠ
저는 좋을 때는 좋다, 싫으면 싫다 좀 솔직하게 말하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그런걸 1도 말 안하거든요
짜증나도 별로 표현을 안하고 그러니까 벽에 대고 얘기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ㅠㅠ
남자친구한테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해도 굳이 얘기할 필요성을 모르겠다는 식으로 말을 하니까 답답하고 짜증나는건 저에요ㅠㅠ
심지어 남자친구가 일본인이다보니 얘기가 더 안통하는 것도 있고,, 또 보수적인 부분들이 있어서 괜히 눈치보일 때도 있고 그렇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