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일이고,,
사는곳이 다를 때 얘기라서
그냥 지나가려고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하혈하고 배아프고 몸 안좋았던게
다 그 때문인것 같아서요.
서로 학구적인 토론하던 남사친이 있었는데.
사귀는 사이는 아니고, 아마도 남사친이 저를 짝사랑했던것 같아요.
어느날 돈얘기를 하고, 돈 빌려달라고 하는데
제가 "내가 돈이 어딨니" 이러니까
몇달뒤에 나타나서 폭력적인 언행을 하던데...
그때 제가 사회초년생이라 물의 일으키고 싶지않아서, 그냥 스쳐보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가끔 일 하라고 폭력행사하던 남자선배랑도
같은 급이었던 것 같아요.
남자인맥, 유지하는 이유는.
사회에서 저를 고용하고자 하시던 분이
인맥이나 비즈니스파트너, 신사업을 중요하게 생각하셔서
관리하고 유지했던 것인데;
믿고있던 남사친이나 남자선배가
제가 돈이 안된다고 폭력을 행사하다니
저는 그냥 감정표현 객기부리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폭력이었더라구요. 영어로 생각해도 불어로 생각해도 일어로 생각해도
몸은 거짓말을 하지않아요.
그래서 제가 그 고용하고싶어하는 분밑에서 일 안하고
다른회사 가기로 결심했었는데
그 회사에 물려받으시는 그 분이
여전히 저를 원하시는데요.
비즈니스 상대가 폭력을 행사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ceo밑에서 과연 소속을 바꿔가며 일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