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집에있으면
공부하는게 아니라 요리하고 신부수업 받는걸로
아는 남자들이 미국에 많은가요?
학교에 소속되있지않는한 여자=공부와 상관없는사람
으로 보는 사람들이 80년대 초반 생들에게서 많은가해서요.
그나이대 남성분들이
유독, 자기가 공부 얼만큼 했다! 자랑아닌 자랑 많이 하더라구요.
마치 남자라서 공부하는게 당연했다는 식....
저는 이게 가부장제적 문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살아온 환경과 전혀 달라서 오잉??? 황당???퐝당??? 하거든요.
근데 가끔 90년대생 직장인 여자애들 중에서도
자기가 일하고 공부한게 특권이라고 생각하는 애들도 많은것 같아요.
국민의 학습권, 교육권은 남녀 공통인데 말이죠.
지금이 18세기 미국도 아닌데
여자는 국민도 아니고 시민도 아니고 학생도 아니라는 의식...
어디에서 출발하고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