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물어보는 이유는
남자에대한 책과 정보를읽어도 제가 둔하다는거에요
주변에서 다들 남자보는눈이 없다고들합니다
실제로도 상처받은적도있네요
남자의 능력 외모를 말하는게 아니에요
집안을봐라 친구를봐라 말투를봐라
이런거 안보는것도아닌데 항상 나쁘고 상처를받게되는
한마디로 남자보는눈이 최악이에요
제가 고른다고 고를수있는게아니지만
적어도 신중하게 좋은남자라도 알아볼수있는
안목이있었으면좋겠고 필요해요 조언부탁드립니다
20년 30년전에도 유명 커뮤니티에서 멀쩡한 여권도 저해시키는 글을
쓰고 다니던 남자있었는데
79년생 이분은 또 그러나 보네요..
진짜 남 결혼상대 만나는데 뭐이리 말이 많은건지
보탬은 커녕 누만 되면서...
제 목 : 어떤 남자가 좋은남자인가요?
ㅏ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2-07-04 15:21:06
제 목 : 바람 안피는 남자. 좋은남자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 조회수 : 13,962
작성일 : 2015-10-16 21:07:47
바람 안피는 남자..그런 제 정신 갖고있는 남자 만나고싶어요.
결혼해서 정조를 지키는 일이 저에게는 중요하거든요
만일 안좋은일이 생기면 제정신이 아닌 이상한 사람이 될것 같아서, 제가 심하게 심약한 사람이어서 정신병원에 있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ㅜ ㅜ
바람 안피는 성실한 남자..남편을 원해요..
바람 안피는 성실한 남자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싹수도 힌트가 있어야 아는것이고 남자를 24시간 관찰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좋은남자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결혼해서 정조를 지키는 일이 저에게는 중요하거든요
만일 안좋은일이 생기면 제정신이 아닌 이상한 사람이 될것 같아서, 제가 심하게 심약한 사람이어서 정신병원에 있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ㅜ ㅜ
바람 안피는 성실한 남자..남편을 원해요..
바람 안피는 성실한 남자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싹수도 힌트가 있어야 아는것이고 남자를 24시간 관찰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좋은남자는 어떻게 알수 있나요?
제 목 : 이쁜여자는 안이쁜여자들이 질투하기때문에 지식이나 정보 좋은남자등 알려주지않을까요?괜히 열등감과질투때문에 분열?장난?그런것도할까
아이린뚱둥 조회수 : 5,172
작성일 : 2017-03-04 04:24:45
이쁜여자는 안이쁜여자들이 질투하기때문에 지식이나 정보 좋은남자등 알려주지않을까요?괜히 열등감과질투때문에 분열?장난?그런것도할까요?
이쁨여자가 좀더행복하게살확률이높나요?
이쁨여자가 좀더행복하게살확률이높나요?
남들은 단점이나 뭔가 결핍이 많아도 좋은남자 잘만나던데 비결, 매력이 뭔가요?
......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19-02-26 15:02:00
남들은 성격 단점이나 애정결핍이니 가정사가 안좋거나 외모가
보통이나 못생겨도 뭐 그래도 좋은남자 잘도 만나더라고요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남자요
그렇게 좋은 남자 만나는 비결이 뭘까요?
저는 성격이 엄청 소심하고, 소극적이라 매력도 별로 없거든요
가정사도 안좋은편이에요
그런데 외모는 괜찮은편이지만
남자한테 위에 쓴것들 단점, 결핍, 정서적으로 부족, 그게 미안해서 다가오는 남자도 밀어내거나 철벽치는 스타일이에요
철벽치지않았어도 내 사연, 고민말해봤자 이해도 못받고요
매력없어 그런가 처음만 반짝 좋아하고 나중은 흐지부지되고요
이러니 더욱 철벽칩니다
그렇다고 배려없는 여자아니고요
배려많고 진짜 착하다소리 많이 듣는데
저를 이해해주거나 나와 함께하고싶다거나 도와주겠다하거나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인연인 남자가 없네요
남자 만날 기회는 전혀 생기지도 않고요
단점이나 부족한게 많아도 좋은남자 만나신 분들 비결, 매력이 뭐인가요?
진짜 나이만 먹어가고 무섭습니다
긍정성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현실이 이러니 긍정성도 없어지고요
어떻게해야 좋을지 댓글 부탁해요ㅠㅠ
보통이나 못생겨도 뭐 그래도 좋은남자 잘도 만나더라고요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는 남자요
그렇게 좋은 남자 만나는 비결이 뭘까요?
저는 성격이 엄청 소심하고, 소극적이라 매력도 별로 없거든요
가정사도 안좋은편이에요
그런데 외모는 괜찮은편이지만
남자한테 위에 쓴것들 단점, 결핍, 정서적으로 부족, 그게 미안해서 다가오는 남자도 밀어내거나 철벽치는 스타일이에요
철벽치지않았어도 내 사연, 고민말해봤자 이해도 못받고요
매력없어 그런가 처음만 반짝 좋아하고 나중은 흐지부지되고요
이러니 더욱 철벽칩니다
그렇다고 배려없는 여자아니고요
배려많고 진짜 착하다소리 많이 듣는데
저를 이해해주거나 나와 함께하고싶다거나 도와주겠다하거나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인연인 남자가 없네요
남자 만날 기회는 전혀 생기지도 않고요
단점이나 부족한게 많아도 좋은남자 만나신 분들 비결, 매력이 뭐인가요?
진짜 나이만 먹어가고 무섭습니다
긍정성이 없는 사람이 아닌데 현실이 이러니 긍정성도 없어지고요
어떻게해야 좋을지 댓글 부탁해요ㅠㅠ
========================================================
고우해커스에 글쓰고 있는 저는
L그룹 씽크탱크 여성이고, 퍼온글은 저인척 글쓴 아저씨 잡아낸겁니다.
참고로 전 어리석은 성격이 아니라서 저렇게 순진한척 글 안써재껴요. ㅎㅎ
구광모 선배님 부디 저런글때문에 저를 오해하지 말아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자리잡고 평화롭게 살만하면 사건사고 낚는 이상한 사람들때문에
한국국적 포기하고 싶을때가 많네요.
사실, 저런글에 영향은 전혀~ 받지 않지만,
행여나 말이 씨가 된다고 제 인생에 부조리함이 생겨
저를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게 될까봐 걱정됩니다.
참고로 82cook 등 여초 커뮤니티 잘 모르는데
혹시나 해서 내가 옛날에 워딩한거 검색하다 검색어에 걸리면
저렇게 문제적글들이 난무하는 상황을 목격하게 되네요.
인터넷에서 장난 하지 마세요.
천벌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