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되면 서울대든 의대를 붙어도 큰 물(미국대학) 가라고 하잖아요.
딱 제 기준에서 딱 US랭킹으로 20위입니다.
사실 논란 안되는 대학들은 HYPSMC 정도인데
성공 최대 (포텐셜)가능성 봐서 봐서 US 20위(UC버클리)+top lac(WAS)+cooper union 이정도로 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US30~40위 권이나 그 밑 대학들도 성공 못한다는 거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대기업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임원급들도 무조건 서울대 출신들만 있는게 아니라
연고대나 한양대, 인하대, 광운대, 부산대 등등 능력 여부에 따라 다양하거든요.
미국 메이저리그로 비유한 이유는
물론 유학이란 자체가 "돈이 드는 과정이기" 때문에 "돈을 버는" 개념인 야구 하고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합니다..
미국 탑대학에서 잘 풀리면 한국에서 보다 훨씬 잘나갑니다.
마치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한 것 처럼요!
한국 KBO하고 비교가 안되죠.
예시로,
한국 KBO에서 1차 신인 드래프트 연봉 5억으로 시작하는거 하고 게임이 다릅니다.(평균이 5억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보면 2천만원, 5천만원 선수들도 있지만 가장 핫한 신인인 경우를 말합니다.)
메이저리그 지명 투수 되면 최소 몇 십억이거든요.
이처럼 미국 탑대학 및 미국에서 성공할 인재들은 메이저리그(미국 ) 가도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이거입니다.
큰 희생(학비나 고생)하면서 미국대학 졸업하고
미국에서 그저그런 직장잡거나 한국 리턴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성공........진짜 힘듭니다......
여기서 뭐 잘된 케이스로 골드만 삭스, 모건스탠리나 구글 취직한 케이스 보여주시는데...
진짜, 이런 괴수들은 진짜 0.1% 소수
즉, 자칭 "메이저리그" 급 실력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다수 유학생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 메이져가 아닌 마이너나 트리플 A급 미국 직장을 가집니다.
마이너리그급이나 트리플 A급 직장 간다고 생각해 보세요.
야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KBO 야구내 실력은 마이너리그급이랑 비슷하거나 그 아래입니다,
그런데, 요새 KBO 선수들 몸값이나 연봉 보면 알겠지만
거의 메이저리그~마이너리그급 사이로 연봉받습니다.
진짜 미국에서 "한국인"(동양인)의 설움도 받아야하고, 타국에서 외롭게 지내고, 물가는 한국에 비해 더럽게 비싼데다가
연봉도 적습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괜찮다고 여기는 대기업이나(KBO급)
심지어 중견기업에서 취직할 수 있다면 fucking America 때려치고
가족이 있고...
옛 한국의 정 냄새가 나는
한국으로 돌아갈 자신이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에 사는 한국인들?
American Dream??
이루는 사람들은 몇 없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예시로 미국 굴지 대기업에서 임원급 밟은 사람들이나 doctor나 lawyer들 한국인들 중에 미국 탑 펌에서 높은 위치로 올라간 사람 보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서울대나 카이스트 같은 한국의 유수대학 나와 미국 박사 포닥 밟고 일해도
여러가지 복잡한 사정에 의해 한국으로 리턴합니다.
물론, 교수나 대기업 스카웃등 더 조건이 나아서 리턴한거겠지만요...
즉 실상을 보면,
미국에 만족해서 남는 경우 몇 없습니다.
만약 자식이 있는 경우, 그냥 자식을 위해서 미국에 남자는 사람들이나
한국에 돌아가도 현재 미국 직장 보다 나은것도 아니니
그냥 미국에 있는겁니다.
곰곰히 따져서 생각해 보시면 자신이 여유가 많고, 돈이 많으면
한국에서 사는게 가장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