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질문에 답변드리면
몇일 전에는 영미권 대학 엄청 욕하시면서 소르본 국립 대학 인문학 학사가 엄청 높은 수준이라고 하시더니, 오늘은 갑자기 석사과정으로 바끼면서 소르본 국립대학 석사 합격과 다른나라 합격처럼 적으시네요.
대체로 프랑스 대학 거의 모두가 국립대학이라서 소르본 대학이라고 하는데, 어떻게든지 높혀 보일려고 이번에도 저번과 똑같이 소르본 국립대학 이라고 꼭 표현하시네요.
님의 말이 거짓이 아니고 진실이라면, 프랑스를 간다면 인문학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석사 과정을 못가더라도, 인문학 그랑제꼴의 일반학위 석사과정이라고 갈텐데, 거기도 못가시고 소르본대학 가시는 것보면,
소르본대학 수준의
런던은 London Metropolitan, Kingston 같은 대학,
비엔나는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Wien, FH Wien, Ferdinand Porsche Fern FH-Studiengange 같은 대학,
미국 동부 명문 사립대 소속 평생교육원 석사과정인 Harvard Extension, Columbia SPS, UPenn LPS, Georgetown SCS, Brown SPS, Boston College Woods, NYU SCPS 같은 평생교육원 석사과정 이신 것 같은데,
영국 전문대학이 90년대 초 승격된 대학 (런던에 있는 London Metropolitan, Kingston 같은 대학) = 프랑스 일반대학 경영대, 공대, 자연과학대, 사회과학대, 인문대 (님이 합격하신 소르본대 인문대) =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전문대학이 볼료냐 협정으로 승격된 대학 ( 비엔나에 있는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Wien, FH Wien, Ferdinand Porsche Fern FH-Studiengange 같은 대학)= 한국 전문대학 = 미국 Community College 또는 평생교육원 학위과정 (미국 북동부 사립대 소속 Harvard Extension, Columbia SPS, UPenn LPS, Georgetown SCS, Brown SPS, Boston College Woods, NYU SCPS 같은 평생교육원 석사과정)
유럽은 전문대학이 없고, 사립대학 거의 없고 대부분 국립대학임. 따라서, 유럽대학에 국립대라면서 높은 척하는 건 말안됨.
유럽의 전문대학들이 모두 대학으로 승격되어서 전문대학이 없고, 대학중에 전문대학 수준밖에 안되는 대학들이 많음. 전문대학이 승격된 대학들도 학사뿐 아니라 석사, 박사 학위까지 모두 수여하고, 이런대학 박사학위는 상당히 수준 낮음.
1, 영국대학
3개 티어로 나누어짐.
1.1. 옥스브리지 및 의대
1.2. 기존대학
1.3. 전문대학이 90년대 초 승격된 대학
1.1 옥스브리지 및 의대
옥스브리지와 의대는 우선선발로 학부는 10월 마감해서 1월 초에 발표남. 영국대학중 옥스브리지만 대학원도 절대평가라서 발표 아주 늦게 남.
학부에서 옥스브리와 의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영국대학의 모든 학과는 옥스브리지가 발표난 다음인 1월 중순에 학부 지원 마감됨. 대학원도 옥스브리지를 제외한 모든 대학은 학부 학점기준 절대평가로 선정함.
1.2 기존대학
90년이전에 대학으로 인정 받은 대학들도 옥스브리지외에는 중세시대때 세워진 St.Andrews, Glasgow, Aberdeen, Edinburgh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19세기이후에 세워졌고, 19세기 초반 Durham, UCL, KCL이 대학으로 인정받았고 나머지는 거의 모두가 1900년 근처이거나 훨씬 이후에 설립되었음. 총 50개 정도의 대학이 기존대학으로 이들이 상위권 및 중위권을 형성함.
이들중 Oxbridge Rejects 라고 불리는 옥스브리지 지원했지만 떨어진 후에 가는 대학이라고 불리는 대학들을 좀 더 높게 여기고, Russell Group 소속대학을 좀 더 높게 여기는 경향이 있음.
대체로 Oxbridge Rejects를 상위권 대학, 나머지 Russell Group을 중상위권 대학, 기존대학중 Russell Group에 속하지 못하는 대학들을 중위권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지만,
영국은 옥스브리지 아니면 자기 집 근처 기존대학 가는 경향이 강해서, 꼭 Oxbridge Rejects 졸업했다고 해서 비 Russell Group 기존대학 출신보다 더 뛰어나다고 인식은 안함.
참고로 Oxbridge Rejects는 Aberdeen, Bath, Bristol. Cranfield, Durham, Edinburgh, Exeter, Glasgow, ICL, KCL, LBS, LSE, Manchester, St. Andrews, Strathclyde, UCL, Warwick를 의미하고, Russell Group은 Birmingham, Cardiff, Leeds, Newcastle, Nottingham, Queen's Belfast, Queen Mary, Sheffield, Southampton, York 가 포함되고, 비Russell Group그룹중 기존대학은 Aston, Birbeck, Bradford, City London, Dundee, East Anglia, Essex, Goldsmiths, Heriot-Watt, Lancaster, Leicester, Loughborough, Royal Holloway, SOAS, Sussex 등이 있음.
1.3 전문대학 승격 대학
1991년 영국 모든 전문대학이 대학으로 승격되면서 전문대학이 학사, 석사, 박사 모두 수여 가능한 대학으로 승격되어 전문대학이 없어지면서 대학이 된 100여개 대학들.
이들중 한국인이 많이 가는 대학은 옥스퍼드에 위치한 Oxford Brookes, 캠브리지에 위치한 Anglia Ruskin (Cambridge Ruskin은 이대학내 단과대), 런던에 위치한 Westminster, Kingston, London Metropolitan, 그 외 Northumbria, Coventry등을 한국인이 특히 많이감.
2. 프랑스대학
5개 티어로 나누어짐
2.1.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학위
2.2. 그랑제꼴의 일반학위
2.3. 일반대학 의대
2.4. 일반대학 법대
2.5. 일반대학 경영대, 공대, 자연과학대, 사회과학대, 인문대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생중 상위 10% 정도는 고등학교 졸업후 쁘레빠를 준비해서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학위과정진학을 준비함. 대학의 1,2학년 과정으로 인정되어, 쁘레빠로 입학한 그랑제꼴은 학사보다는 석사로 바로 졸업하는 경우가 대부분임.
쁘레빠는 인문학과정, 경제학과정, 자연과학과정으로 나뉘어짐. 인문학과정후에는 인문학 특성화된 그랑제꼴 진학이 가능하고, 경제학과정후에는 사회과학 특성화 그랑제꼴이나 경영학 특성화 그랑제꼴 진학이 가능하고, 자연과학과정 후에는 자연과학 특성화 그랑제꼴이나 공학 특성화 그랑제꼴 진학이 가능함.
프랑스 고등학교 졸업생 상위 10-40% 정도에 속하는 학생들은 대부분이 그랑제꼴의 일반과정으로 입학함. 단, 그랑제꼴중 하위 그랑제꼴은 그랑제꼴 과정 입학생의 일부는 쁘레빠 없이도 뽑기 때문에 여기로 들어가는 학생들도 있음.
2.1.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학위
프랑스 그랑제꼴은 철저히 서열화되어 있음. 티어가 아니라 1,2,3위로 완전히 완벽하게 서열화되어 있음.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과정 입학을 위한 쁘레빠는 점수가 아니라 전국 순위로 나오기 때문에, 서열화된 그랑제꼴들의 정원에 따라 어느학교 입학이 가능한 지 정확하게 알 수 있음.
프랑스 정부기관과 기업중에서는 핵심부서는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학위 졸업자만 뽑는 곳도 있지만, 더 심한 곳은 특정분야 최상위 3개 또는 5,6개만 뽑는 곳도 있음.
하위권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학위과정은 쁘레빠로도 뽑지만, 일반입학도 있어서 쁘레빠 안하고도 빠깔로레아 성적이 좋거나 대학입학후 1,2학년 성적이 높았으면 들어갈 수 있음.
2.2. 그랑제꼴의 일반학위
프랑스에서는 각분야 최하위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학위가 같은 분야 1위 그랑제꼴의 일반학위보다 훨씬 높게 여김.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학위 입학 가능할 만큼 성적이 좋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빠깔로레아 성적 괜찮은 학생이여만 입학 가능.
그랑제꼴에서 그랑제꼴 학위는 1,2개밖에 없고, 대부분 나머지 과정은 일반학위과정이라서, 실제로는 그랑제꼴 졸업생의 대부분은 그랑제꼴 학위과정이 아니라 일반학위과정 졸업임.
일반학위과정은 빠깔로레아 성적이 높거나, 아니면 일반대학 입학후 1,2학년때 학점이 높으면 그랑제꼴 일반학위과정 입학 가능함.
2.3. 일반대학 의대
프랑스 그랑제꼴은 의대, 법대, 건축학이 없음. 프랑스 의사는 대부분이 공립병원 소속이라서 연봉이 높지 않아서 인기직종은 아니라서, 의대 입학이 그렇게 어려운 나라는 아님.
일반의대 입학 난이도는 중위권 그랑제꼴 일반학위과정 입학 난이도와 비슷함. 고액 연봉이 아니라서, 어려운 의대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만하기 때문에 진정한 의사가 되고 싶은 사람만 함.
2.4. 일반대학 법대
프랑스 그랑제꼴은 의대, 법대, 건축학이 없음. 프랑스 변호사는 일반대학 법대 졸업하면 거의 대부분이 변호사 자격증 획득 가능해서 변호사 자격증 받아도 취업 못하는 사람 엄청 많아서, 변호사 인기 별로 없음. 그래서, 입학이 어렵지 않고, 고등학교때 성적내신 90% 이내 들면 프랑스 모든 일반대학 법대 입학 가능하기 때문에 최하위 10%만 아니면 됨.
2.5. 일반대학 경영대, 공대, 자연과학대, 사회과학대, 인문대
프랑스 모든 일반대학은 입학이 어렵지 않고, 고등학교때 성적내신 90% 이내 들면 프랑스 모든 일반대학 법대 입학 가능하기 때문에 최하위 10%만 아니면 됨.
프랑스 헌법상 빠깔로레아 통과자는 모두가 자기가 원하는 대학의 원하는 학과에 입학할 수 있도록 헌법에 권리가 보장되어 있음. 현 대통령인 마크롱이 대학개혁을 통해서 대학별로 선발하도록 바꿀려고 하지만, 대학과 대학생들의 반발이 심함.
세계 경제학 순위에 높게 나오는 툴루즈 대학의 경제학과가 소도시 잘 알지 못하는 대학의 경제학과와 입학 난이도 똑같고, 파리의 여러개 이름의 소르본 대학들도 소도시 잘 알지 못하는 대학과 입학 난이도 똑같음. 모두 고등학교때 성적내신 90% 이내 들면 프랑스 모든 일반대학 법대 입학 가능하기 때문에 최하위 10%만 아니면 입학 가능함.
프랑스도 그랑제꼴은 다른 지역까지 가지만, 일반대학은 자기 지역 가는 경향이 상당히 강함. 생활비도 비싸고 그랑제꼴도 아니라서 취업이 좋은데 되는 것도 아닌 파리의 일반 대학 안가고, 그냥 자기집 인근 대학 가는 성향이 프랑스는 아주 강함.
3, 독일대학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 등도 거의 비슷함)
3.1. 기존대학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등의 기존 대학들은 프랑스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학위와 마찬가지로 학사가 없이 바로 석사가 주어지는 형태 였음. 전문대학은 학사가 주어지고, 기존대학은 석사가 주어졌으면, 기존대학만 석사와 박사과정이 있었음.
볼료냐 협정에 의해 기존대학들도 석사과정을 학사와 석사로 분리해서 운영함. 하지만, 학사과정으로 입학하면 학생이 원하면 자동적으로 석사까지 재지원해서 석사 입학 허가 다시 받을 필요없이 대부분 대학이 할 수 있도록 되어있음.
프랑스 그랑제꼴처럼 특정분야로 나뉘어져 있고, 종합대학으로 모든 전공이 있는 대학은 거의 없음.
3.1.1 이론학문인 자연과학,사회과학,인문학과 실용학문중 법학,의학이 있는 대학
3.1.2 공대가 있는 대학
3.1.3 경영대가 있는 대학
으로 대부분 나눠져 있어서, 미국이나 영국처럼 종합대학은 거의 없음. 간혹, 경제학과가 있는 3.1.1과 경영계열의 3.1.3이 합병되어 있거나, 산업공학과가 있는 3.1.2와 경영계열의 3.1.3이 합병되어 있는 경우는 있지만, 모두가 다 있는 종학대학은 거의 없음.
예를 들면, 독일도 Heidelberg, Humboldt Berlin, Maxmillian Munich은 3.1.1 형태, TU Munich, TU Berlin, RWTH Aachen은 3.1.2 형태, Mannheim, WHU Otto-Beisheim, ESMT Berlin은 3.13 형태이고, 네덜란드도 Leiden, Utrecht은 3.1.1 형태, TU Eindhoven, TU Delft은 3.1.2 형태, Nyenrode은 3.13 형태, 경제학과 경영학이 둘 다 강한 Erasmus Rotterdam, Tilburg은 3.1.1 과 3.1.3이 뭉쳐져 있는 형태, 스위스도 Zurich, Geneva, Basel은 3.1.1 형태, ETH Zurich, EPFL Lausanne은 3.1.2 형태, IMD, St.Gallen은 3.13 형태, 스웨덴도 Stockholm, Uppsala은 3.1.1 형태, KTH은 3.1.2 형태, HHS Stockholm은 3.13 형태로 되어 있음.
대학들이 평준화라서 차이가 거의 없지만, 좀 더 취업이 잘되는 대도시의 학교들이 좀 더 선호되기 때문에 대도시 학교가 조금 더 인기높아서 조금 더 입학하기 어려움. 하지만, 철저한 서열화는 아니고, 집근처 학교 가는 학생들도 많아서, 대도시 대학교 졸업이 소도시 대학교 졸업보다 높게 인정받는 건 아님.
3.2. 2000년대 중반이후 볼료냐 협정에 의해 전문대학이 대학으로 승격된 대학
전통적으로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헝가리등은 전문대학만 학사가 주어졌고고, 기존대학은 바로 석사가 주어졌으면, 기존대학만 석사와 박사과정이 있었음.
하지만, 볼료냐 협정으로 모든 유럽의 전문대학이 대학으로 승격되면서 전문대학이 없어지고, 기존의 전문대학들도 모두 학사, 석사, 박사 학위가 다 수여되게 되었음.
하지만, 고등학교때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모두 기존대학으로 진학을 하고, 유명기업의 주요직종들도 모두 기존대학 출신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전문대학은 모두 공부를 못했던 학생들만 들어가서 하위권을 형성함.
고등학교 졸업때 성적이 안되어서 기존 대학을 못 간 학생들은 전문대학이 승격된 대학으로 입학해서 성적 높게 받으면, 석사는 기존대학으로 지원해서 석사과정 함.
이들 국가는 기존대학이 석사가 주어졌기 때문에, 왠만한 기업의 대졸자가 할만한 직종은 모두 석사과정 이상자만 뽑기때문에, 석사가 필수임. 학사로는 단순 노동직이나 단순 사무직밖에 못함.
4, 이탈리아대학 (1.1을 제외하고 스페인, 포르투갈 등도 거의 비슷함)
4.0. 이탈리아 그랑제꼴
이탈리아도 프랑스와 같은 그랑제꼴이 있음. 프랑스처럼 각 분야별 그랑제꼴이 수십개가 있는 게 아니라, 이탈리아는 모든 분야 그랑제꼴 다 합쳐도 18개밖 안됨. 대학원과정이고, 학부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들만 입학 가능함.
최상위 그랑제꼴은 Scuola Normale Superiore di Pisa, Scuola Superiore di Studi Universitari e di Perfezionarnento Sant'Anna, Scuola Superiore Studi Pavia IUSS, Scuola Universitaria Superiore Gran Sasso Science Institute 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이들 학교 졸업생은 엘리트로 여기고, 각대학 학부에서 가장 뛰어난 학생들만 입학이 가능합니다.
4.1. 극소수 명문 사립대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은 모든 사립대가 명문대는 아니지만, 극소수의 사립대가 최고 명문대로 여깁니다.
이탈리아는 밀라노에 있는 Bocconi를 최고의 대학으로 여겨서 여깁니다. 그 외에 로마의 Libera Universita Internazionale degli Studi Sociali #Guido Carl" (LUISS)도 명문으로 여깁니다.
스페인은 마드리드의 Pontificia Comillas, 카탈류냐지역 바르셀로나의 Ramon Llull, 바스크지역 의 Deusto, 나바라지역의 팜플로냐의 Navarra의 사림대들을 명문대로 여기고, 포르투갈은 리스본의 Catolica-Lisbon Catolica Portuguesa를 명문대로 여깁니다.
하지만, 이들대학의 공통점은 입학이 가장 어려운 학교들이 아니라, 대학 동문이 가장 막강한 대학들이라서 권력층 및 상류층 자제들이 많이 나와서 자기들끼리 동문네트워크 통해 취업 및 출세하기 좋은 학교입니다. 공립대들보다 입학이 약간 어려울 뿐,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학비가 공립대에 비해 많이 비싼편입니다.
4.2. 나머지 모든 대학
대학들이 평준화라서 차이가 거의 없지만, 좀 더 취업이 잘되는 대도시의 학교들이 좀 더 선호되기 때문에 대도시 학교가 조금 더 인기높아서 조금 더 입학하기 어려움. 하지만, 철저한 서열화는 아니고, 집근처 학교 가는 학생들도 많아서, 대도시 대학교 졸업이 소도시 대학교 졸업보다 높게 인정받는 건 아님. 공립대보다 학비가 비싼 사립대가 좀 더 좋게 여기는데, 입학 난이도의 차이가 아니고, 학교에서 학생관리를 사립대가 더 잘해줌.
5. 종합적 입학난이도 및 학업 수준 티어
1. 영국 옥스브리지 = 미국 최상위 명문대 급
2.1 미국 명문대 급
2.2 프랑스 그랑제꼴의 그랑제꼴 학위 = 미국 중상위권대 급
3.1 이탈리아 그랑제꼴
3.2 영국 Oxbridge Rejects = 프랑스 상위 그랑제꼴의 일반학위, 프랑스 일반대학 의대 = 독일, 스위스,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기존 대학 = 미국 중위권대 급
3.3 영국 Russell Group 소속 대학 = 네덜란드, 벨기에 기존 대학 =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극소수 명문 사립대
3.4 영국 Russell Group 미소속 기존대학 = 프랑스 하위 그랑제꼴의 일반학위 = 미국 하위권대급
4. 프랑스 일반대학 법대
5. 영국 전문대학이 90년대 초 승격된 대학 = 프랑스 일반대학 경영대, 공대, 자연과학대, 사회과학대, 인문대 =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전문대학이 볼료냐 협정으로 승격된 대학 = 한국 전문대학 = 미국 Community Coll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