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학 겨우 반년차 인데 6kg이나 증가했네요^^
유학 간 친구들 보면 유학 초기에는 스트레스 받아서 살이 쪽쪽 빠지던데 저는 너무 잘 먹고 지냈나봐요
유학 온 지역도 음식이 맛없기도 소문난 영국인데 영국 음식 왜 이렇게 맛있나요?? 특히 피쉬앤칩스 제 최애입니다..
아무래도 이녀석을 끊어야 살이 빠질 것 같긴 한데 못끊겠어요ㅠㅠ 그래서 나름 식단 조절을 해보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동네 짐에도 등록을 해볼까요?? 유학 중에 살찌는 게 흔한건지 잘 모르겠네요.///이러다가 한국 돌아가면 아무도 저를 못알아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