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조언이라도 듣고싶어서 올리게됬어요!
곧 20대 중반이 되가는데 사실 만나는 사람마다 다 너무 상처만 주고 떠나서 연애를 하기가 좀 두려워졌어요
전남친도 알고보니 저 말구 따로 만나는애가 있었고 이번 남친도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이별통보를 하더라구요 매달려보기도 했는데 제 문자,전화 다무시하구, 이별에 대한 준비가 전혀안됐는데 갑자기 이러니까 생활에 지장도 있고ㅠㅠ
사실 유학왔으면 공부에 중점을 둬야하는데 이렇게 연애를 하는제가 잘못되것같기두 하고 근데 주변친구들을 보면 전부다 오래오래 이쁜연애하는데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다 이렇고 주변에서도 저보고 이상한 사람들만 항상 사귀나면서 저한테 그러는데ㅠ
이런걸 누구한테 털어놓기는 좀 그래서 여기에다가 썼어요ㅠㅠ 혼자 외국에서 생활하니까 사소한것도 쉽게 우울해지고, 공부하고 과제에 집중해야하는데 정신차리게 댓글 한마디만 써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