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근처 동네에서 살고,
차 타고 70분정도 떨어진 동네에서 회사 다니고잇어요.
대학교 근처 동네에서 빠에서 코로나 터져서 한국 뉴스에도 나왓네요 ㅋㅋ
이제 133명 됬어요.
근데 사람 더 없는 곳인 회사밖에 없는 동네에서
옆동네 미용실에서 72명이나 코로나 터졋다고 기사 나왓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회사 그만두고 한국에 가족들이 있는데
미국 시민권자라 비자없이 6개월밖에 없는데 11월달까지 재선 되고
마스크 안쓰면 벌금형이 나와야지 추세가 좀 사그려질것같은데.
그때까지 백수 할지 안할지 고민이네요.
ㅜ.ㅜ .
휴스턴에 부서가 있는데, 휴스턴이 코로나 핫플레이스인데
거기서 다니는 임원들이 와도 2주 자가격리도 안하고.
오늘 20명이나 더 왔네요.
이분들도 다 자가격리 안하고 그냥 출근.. ㅜ.ㅜ
무서워요. 어찌 해야할지. 회사 그만둬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