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계 올림픽은 꽤나 조용히 지나가고 있네요..
예년과 달리 메달 소식이 별로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안현수 선수 효과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자기 종목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 보면 나도 힘내야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 것 같아요 :)
전 소치 개막때부터 연느님 경기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낼모레 20일이네요!!
기왕에 출전했으니 넘 긴장하지 말고 원래 하던 만큼만 해서 올림픽 2연패 해버렸으면 좋겠어요..
결론은 연아 화이팅! 으로 끝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