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2학년인 학생입니다.
빠르게 이야기 해보자면
외가쪽이 완전 한국토종 사람들이고 친기쪽은 다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직 특별히 원하는 전공은 없는데 하이 GPA는 3.8 아래로 떨어진적이 없습니다. 약간 의료쪽에 관심이 있긴한데
제가 하려는 의료는 의대졸업이 아니고 그냥 2년제나 한국사람들은 잘 모르는 리버럴대학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먼저 미국에 있는 친구들이나 친가 쪽은 2년제나 아무대학이나 가도 별로 크게 신경을 안쓰시는데 외가쪽은 그냥 대학을 랭킹으로만 보는 사람들입니다.
일단 시민권은 있고 계속 CA에 살 계획인데 나름 한국사람들이 알만한 대학이지만 전공은 별로 안좋은 대학을 가야할지 아니면 2년제나 한국인은 잘 모르는 리버럴 이지만 전공은 취업률과 액수가 높은 대학을 가야할지 고민이네요.
외가 쪽이 약간 대학의 편견이 있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