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로 28살이 된 직장인입니다. 미국에 석박사로 갔다오려고 합니다.
관련하여 라이팅/원서작성 관련 스터디를 최근에 시작하였는데
스터디원 대부분이 석사는 한국에서 하시고 나가시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어쩜 다들 작문 실력이 뛰어난지...
스터디원들에 비해 제 작문은 정말 중학생 수준인 것 같아요..
자꾸 자신이 없어져서 시작이 너무 늦은 게 아닌가하는 회의감도 들구요ㅠ
다른 대책을 세워야 하는 건지, 이 진로가 맞는 건지, 고민 고민 고민이 자꾸 맴돕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이미 석박사 생활을 하시는 분들에게
제 고민에 대한 조언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ㅜ0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