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자가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마치 카고에 담아다 맘대로 운송시킬 수 있는 물건마냥 그렇게 인스티튜션과 거래를 하는거잖아요 이거
특히 국제학생 많은 주립대학을 상대로 대면수업 열어라 안그러면 너네 돈줄 다 쫒아낼테니 그런식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 어마어마한 돈을 담아줬던 국제학생들. 정말 돈줄로만 보고 사람으로는 안봐줬네요.
캐나다 호주는 적어도 지네나라 돈갖다주며 공부하는 학생 상대로 이렇지는 않습디다.
미국도 끝물이네요. 이런식이라면 교육의 중심지는 이제 다른 곳이 될거예요
트럼프 당선되자마자 캐나다의 대학으로 이직한 제 멘토 교수님이 선견지명이 있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