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남편이 박사과정으로 대학원에 어드미션을 받아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따라가려고 했으나, 금전적인 부분과 회사를 그만두지를 못해 저는 한국에 남게 되었습니다
떨어져있는게 힘들기도 했지만 남편의 미래를 위해서 겨우 참고있는데,
남편이 유학생활이 힘든지 자꾸 한국에 돌아오고 싶어 합니다
남편의 미래를 위해서는 힘들더라도 박사과정을 끝냈으면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합니다
이대로 귀국을 하라고 해야하는지, 아니면 힘들어도 버티고 계속 해봐라고 말을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