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니까 유학생 부부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저희는 남편과 저 둘다 예비 유학생인데 가을학기 오퍼 받으신 다른 유학생 부부들은
미국으로 가시기를 마음 먹었는지? 아니면 디퍼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아직까지도 고민하고 있는데
우선은 비자를 신청하려고는 하거든요
근데 요즘 미국 비자가 재개가 됐다고는 하는데 비자 허락을 받기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고 해서
차라리 1년 디퍼를 하고 코로나가 없어지면 그때 떠날까 싶기도 하네요
다들 어떻게 정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