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y School이 상대적으로 진학이 수월하다지만.. 매년 30명 언저리로 선발하는 Yale과 Stanford는 확실히 selective함을 느꼈습니다. ^;
GRE 1번 더보고, 각종 essay에 공을 들였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조금 남습니다만, 그래도 cohort 사이즈 적당하고, 지인들도 많은 MSFS 어드미션을 받게 되어 충분히 감사합니다.
Harris MPP는 재학생 분들의 높은 만족도, 시카고란 도시 자체의 매력, 정말 열일하는 스태프 등 알면 알수록 매력이 넘치는 과정인것 같습니다만, 시카고 날씨, 하이드 파크 치안 등을 감안.. 아쉽지만 decline할 것 같습니다.
SIPA는 애초부터 5순위였는데, tuition만 7만에다가 역시나 펀딩은 없어 미련없이 선택지에서 제외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