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그만두고 유학을 준비하면서 낮은 학점 때문에 정말 고민, 걱정 많이 했습니다ㅠㅠ 영어 성적도 그리 뛰어나지 않았지만... 보통 이야기하는 커트는 넘었으니 차라리 SOP에 더 집중하자는 전략을 가지고 진행했었습니다.
SOP, 원서 쓰면서도 계속 낮은 학점이 걱정이었으나 사실 이미 결정난 것을 뒤늦게 걱정하는 것은 의미없으니 이를 회복하기 위해 다른데 집중하자고 계속 생각하고 준비 했습니다;;;
합격을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을 제 나름 생각해보자면 1. 자비 석사 2. 직장경력 3. SOP 라고 생각합니다.
낮은 학점 때문에 유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시작하기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이 글을 보고 조금이나마 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ㅠㅠ
저는 텍사스 오스틴과 타뮤의 결과를 봐야겠지만 지금은 조지아텍 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글 보시고 조언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럼, 다들 건승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