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ich] 9월에 컨택메일을 보냈고, 10월에 교수님과 사전 미팅 한번 진행 후 연구실 대학원생과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결과를 계속 보고드리다가 갑자기 12월부터 잠수를 타셔서.. 떨어질 줄 알았는데 3월 말에 합격 메일을 보내주셨습니다. 연구주제는 괜찮았지만, 교수님이 중간에 잠수타신게 조금 쎄해서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OSU] 9월에 컨택메일을 보냈지만, 합격 후 다시 연락달라고 하셨다가, 지원 후 12월에 갑자기 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1차 면접은 교수님과 1대1로 연구경험 15분 정도 발표 후, 교수님께서 연구실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설명해주셨습니다. 2차 면접은 1대다 면접으로 연구실 학생들과 교수님이 같이 면접에 들어와서 진행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연구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1월 초에 합격레터를 받았고, 연구주제 및 교수님도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펀딩이 아쉬워서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Cornell] 코넬은 지도교수님을 합격 후 결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래도 컨택을 아예 안하기에는 아쉬워서 관심 교수님께 9월에 컨택메일을 보냈고, 세번째정도 리마인드 메일을 드렸을 때 교수님과 11월쯤 30분정도 사전 미팅을 가졌습니다. 교수님께서 SOP에 자신의 이름을 넣으라고 말씀해주셨고, 이후에 인터뷰 없이 2월에 어드미션을 받았습니다. [U of U] 지원 전 컨택메일은 답장을 받지 못했고, 지원을 마친 후 SOP에 적지 않았던 교수님께서 연락이 오셔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 면접은 OSU와 비슷했고, 2차 면접은 교수님께서 논문 1개를 주시고, 이를 정리하여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주제는 마음에 들었지만 펀딩이 너무 적게 나와서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CU Boulder] CU도 코넬과 비슷하게 지도교수가 미리 정해지지 않습니다. CU는 지원전 컨택을 진행하지 않았고, 학과 교수님 한분에게 30분동안 면접을 봤습니다. 연구경험 발표는 하지 않았고, 왜 지원했는지, 무슨 연구하고싶은지등에 대한 일반적인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CU의 경우 주제가 제 마음에 완전히 드는 교수님이 안계셔서 거절하게 되었습니다. [NCSU] 인터뷰 없이 합격하였습니다. 주제가 아쉬워 거절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