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 University of California-Berkeley, Architecture (최종 진학) Harvard University, Building Technology (GSD DDes)
Texas A&M University, Architecture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Civil Engineering Purdue University, Civil Engineering
University of Michigan, Architecture (인터뷰 오퍼 거절) University of Washington-Seattle, Built Environments (인터뷰 오퍼 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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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jections | MIT, Architecture (인터뷰 X 탈락) Stanford University, Civil and Environmental Engineering (인터뷰 후 탈락) Harvard University, Architecture (GSAS PhD, 인터뷰 X 탈락) Princeton University, Architecture (인터뷰 X 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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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부/대학원(GPA) |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학사 3.89/4.5 고려대학교 건축학과 석사 4.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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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Score | TOEFL 102 (My Best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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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Aid | UC Berkeley - 2년 Fellowship + 3년 TA Harvard GSD- 3년 Partial fellowship (75% tuition + $5000 merit-based per year) Texas A&M - 3년 Fellowship + 이후 TA/RA Georgia Tech - financial offer 오기 전 decline Purdue - 4년 Fellow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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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erience | SCI 1저자 2편 + 공동저자 1편 미국 국립 연구소 파견 6개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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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 | 3명 (석사 지도교수님, 미국 국립 연구소 수석 연구원, 미국 국립 연구소 연구원) UC Berkeley 4명 (석사 지도교수님, 미국 국립 연구소 수석 연구원, 미국 국립 연구소 연구원, UC Berkeley 출신 미국 국립 연구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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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Resume | CV에서 실적 및 연구 경력을 최대한 잘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SOP에서는 CV에서 담지 못하는 정성적인 내용을 담으려고 했습니다. (하고 싶은 연구 주제와 그 연구가 필요한 이유, 어떤 방법론으로 할 것인지 등) 이미 작성한 논문에 대해서는 논문 3편 중 지원하는 연구실의 분야와 겹치는 논문 1편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적었습니다. (해당 연구를 추진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어떻게 해결했으며, 어떠한 것을 배웠다. 그리고 이 내용은 어떤 저널에 출판 되었다 정도로만 적었습니다.)
PS를 제출하는 학교의 경우 저의 경험과 가치관에 대한 내용을 적었습니다. 저는 건축 설계를 주로 다루는 건축학사 (B.Arch)를 받고 건축환경/설비 분야의 석사(M.S)를 받았기 때문에, 왜 우리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우리 분야가 왜 중요한지 (사회에게, 그리고 나에게), 내가 우리 분야와 사회의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 적었습니다.
Diversity Statement를 제출하는 학교의 경우 저의 배경과 전공을 연결해서 적었습니다. (할아버지가 북한 출신이라 북한에 관심이 있고, 언젠가는 통일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환경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험으로 북한을 포함한 건축환경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한 여러 개발도상국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의식주 중의 하나인 건축환경에 대한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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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 지난 연구에 대한 질문은 많지 않았고, 왜 꼭 박사를 해야 하는지 등의 일반적인 질문 위주로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하고자 하는 연구에 대해 다소 세부적으로 질문한 교수님들도 계셨으니, 하고자 하는 연구에 대한 선행 연구를 찾아보고 인터뷰에 들어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유일하게 인터뷰를 하고 탈락한 Stanford CEE의 경우 제가 학사/석사때 다룬 내용이랑 많이 다른 내용을 연구하는 교수님께 지원했습니다. 사실 인터뷰 제안을 받을 것이라고도 생각을 못했는데 연락을 받아서 놀랬습니다. Gradcafe나 Reddit을 찾아보면 다른 학생들은 2-3명의 교수님들과 인터뷰를 본 반면에 저는 1명의 교수님에게만 인터뷰 연락이 왔고. 줌이라는 환경과 제 영어 실력 탓인지 인터뷰 때 교수님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교수님도 저에 대해 크게 관심이 있어 보이지 않았고 짧은 시간 내에 인터뷰가 종료되었고, 역시나 탈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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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연구 분야는 건축/환경 설비 분야의 Building technology 입니다.
건축학이 워낙 광범위하다보니 저도 건축학과/ 토목공학과 등에 교수님들이 분포되어 있었는데, 논문 읽으면서 관심 있는 교수님은 미리 기록해두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Harvard 의 경우 건축학이 일반 대학원(GSAS)이 아니라 건축전문대학원 (Graduate School of Design)에 소속이 되어 있어, 박사과정에게 풀펀딩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GSAS에서도 박사과정을 선발한다고 공지되기는 하지만, 실제로 선발되는 인원은 매우 극소수인 것 같습니다. GSD의 DDes도 건축의 모든 분야를 합쳐 총 8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Texas A&M와 Purdue 의 경우 매우 좋은 조건의 Financial offer를 제안받았습니다. (TA나 RA 없이 Full funding, stipend $40000/year)
학교마다 랭킹이나 경제적 조건이 많이 다르다보니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제 분야의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경제적 조건, 학교의 랭킹 등을 고려하여 최종적으로 UC Berkeley로 진학을 결정했습니다.
분야가 매우 좁은지라 제가 특정이 될 것 같아 글을 올리기를 망설였는데, 저도 이 게시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은지라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인 내용이 없으시다면 가급적 다른 분들도 함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