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마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다들 눈코 뜰새없이 바쁘게 지내고 계시지 않을까 싶네요.
혼자서 잘 준비해보겠다고 애를 쓰다가 마감이 닥치고는 제가 정말 제대로 쓰고 있는 건지, 사람들에게 제대로 읽힐지 막상 너무 불안해지더라고요.
여기저기 사이트를 수소문하다가 알게 된 barrett을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서 글을 적습니다.
마침 barrett 도 사이트를 통해서 의뢰받는 것보다 직접 학생들과 메일을 주고받고 충분히 대화를 나누며 글쓰기를 가르치는 방향으로 학생들을 구한다고 하길래
제가 소개를 해보겠다고 글을 적어보아요. 데드라인 전에 다른 분들에게 알리고 싶어서요.
에디팅금액도 지불했고 돈을 받은 것도 아니고 부탁을 받은 것도 아니지만,
최선을 다해서 교정을 봐주고 가르치면서 하나하나 부족한 부분을 고쳐주어서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하고 싶었어요.
글쓰기도 생각이 정련되어야 하니 쉽지 않은데, 영어글쓰기는 더더욱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에디팅과 영상튜더링으로 제 글쓰기의 부족한부분까지도 보완을 받는 걸 느꼈습니다.
알고보니 굉장히 오랫동안 다양한 학문분야의 에디터로서 이미 작업을 해왔고 그 과정에서 대화를 통해 글쓰기를 지도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도와줄 수 있고 보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edikit에서 알게 되었는데, 이미 연세대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의 sop, personal statement, 논문들도 글쓰기지도를 해왔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첨삭을 요청했고, 코멘트가 상세히 적혀있고 어째서 고치는 게 좋은지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좀 더 자세히 듣고 인터뷰에도 참고하고 싶어서 연락을 했고, 화상통화로 어색한 부분이 무엇인지, 보통은 어떻게 쓰이는지, 맥락에 따라서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지원하는 학교와 전공에 맞춰서 선호하는 글쓰기에 대해서도 코치해 주어서 남은 5개 학교 것도 도움을 받아 수정중입니다.
영어글쓰기와 인터뷰에도 걱정이 많았는데, 계속해서 영문글쓰기와 인터뷰에 대해서도 튜더링을 지속적으로 받을까 생각중이에요.
https://ediket.com/expert/profile/6925d83a
이 링크에 가면 약력을 참고하실 수 있고요.
연락은 barrett.hunter@gmail.com 으로 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한국에 오랫동안 살아서 한국어도 어느정도 한다고 하니 급하시다면 한국어로 메일보내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