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석사 생각 중입니다.
학생 비율을 보면 60-70%가 인터네셔널 학생이고,
그 중 대부분이 아시아계 학생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통계를 통해 알고 있습니다.
영국이나 미국에 유학을 가는 이점이 다른 문화권에서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교류하는 것인 줄 아는데
현지나 서양계 학생은 거의 없고, 아시아계가 대부분을 차지하더라도
다양한 국가의 학생들과 다양한 시각을 나누는 교육의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럼 굳이 영국이나 미국으로 가는 이유는 네임밸류, 학교 커리큘럼, 교수진 등등만 보고 가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