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HYPSM아니면 한국 들어와서 아무 메리트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정말 큰 오산입니다.
한국 내에서도 최상위권 페이, 컬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곳들은 모두 외국계 기업들입니다. 베인, 맥킨지, BCG, 골드만, 시티, 크레디트 스위스, EY, 딜로이트, KPMG, PwC, AT 커니, 올리버 와이만, 노무라 등등
이곳들은 한국 학부 SKY 또는 미국 최상위 학교 (아이비급 탑20 사립정도) 아니면 스펙, 학점이 어떻든 서류 거뜰어보지도 않습니다
물론 벽산, 대림, 한국타이어 이런 한국 토종기업들 지원하면 HYPSM말고는 모르는게 대부분이겠죠. 유학생이라고 메리트도 그닥 없을 수 도 있고요.
근데 한국에 있는 외국계 기업들은 유학파, SKY가 꽉 잡고있는게 현재 한국 실정입니다. 자기네들 부터가 최상위 유학생 또는 최상위 미국 학벌 들과 일하는 SKY 출신들인데, HYPSM 아닌 듀크, 노스웨스턴, 심지어 조지타운 정도만 나와도 최소 SKY급은 쳐줍니다.
물론 최상위학부가 아닌 곳에서 학부 유학을 했다면 한국들어와도 그다지 메리트는 없겠죠.
또한 아이비리그, 아이비리그급 사립을 나오신 유학생 선배님들은 다 문제없이 미국에서 스폰 받고 직장생활 하십니다. 한국에 오시는 분들은 그냥 가족, 문화 이런 문제 때문에 자의로 한국에 들어오시는거지, 설령 미국 학부 후에 스폰을 받지 못했어도 최상위 미국 석박, 로스쿨가셔서 알아서 어떻게든 살아남으십니다.
1. 최상위권 미국 명문대 가면 HYPSM 아니여도 한국내에서 충분히 SKY이상 취급 받는다
2. 외국계 기업들 한국에 넘치고, 이 회사들은 SKY, 미국 최상위 학부면 거뜰어보지도 않는다
3. 애초에 최상위권 사립 유학생들은 자의가 아닌이상 한국에 들어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