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GS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GS에 대한 전체적인 내용을 잘 모르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기에서는 별다른 이유없이 좋지 않게 평가를 많이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군대에 갔다와 미국에서 커뮤니티 컬리지에 재학하다 지원만 하면 GS에 합격이 가능하여 학벌세탁의 방편으로 이용하는 것으로 오해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즉 GS를 컬럼비아 컬리지에 비해 거저 들어가는 대학이라고 폄하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만 이는 객관적 팩트를 전혀 모르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컬럼비아 대학교 홈페이지만 꼼꼼하게 살펴보면 확인될 내용들을 아무런 근거없이 왜곡된 내용이 온라인 상에서 돌아다니기도 합니다.
GS는 일반대학과는 약간 다른 개념이지만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일부 학생이 입학한 예가 있다고 해서 그냥 합격이 가능하거나 누구나 다닐수 있는 과정이 아닙니다. GS에는 3개 부류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의학대학원 준비반입니다. 이는 이미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중에서 의대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의대입학에 필요한 과목을 수료하게 하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줍니다. 그래서 약 70-80%의 학생들이 GS를 졸업하고 의대에 진학하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물론 입학생들은 대부분 하버드, 예일 등 아이비리그와 최일류 대학을 졸업한 최고 스펙의 학생들이 대다수 입니다. 학부에서 의대와 관련없는 과목을 수강했던 학생들이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둘째는 컬럼비아 대학과 시앙스포 대학의 복수학위제입니다. GS는 non-traditional 과정이어서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하는 학생은 입학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과정은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하고 입학이 가능합니다. 1년에 약 30명 정도 선발하는데 대부분 아이비리그 정도 합격 수준의 학생들이고 국제관계와 어학에 상당한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을 합니다. 제가 아는 학생도 이 과정에 합격하여 현재 프랑스에서 공부중인데 SAT 2290, IBT 120, GPA 3.9 및 다른 성적(SAT2, AP)도 좋고 EC도 굉장히 독특하고 뛰어난 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여 3개 언어의 구사가 자유롭습니다. 존스홉킨스, 코넬(CAS), NYU(스턴), 버클리, UCLA, UVA, 스왓모어, 웨슬리 등에 합격하고도, 학부과정에서 프랑스에서 2년 공부하고 컬럼비아에서 2년 공부하는 것이 좋아 이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양 대학에서 졸업장을 받는데 나중에 시앙스포에서 대학원을 다니고자 하면 무시험으로 합격을 보장합니다.
셋째는 고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든지 몸이 아파 휴학을 했다든지 하여 공백기간등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를 다녀와 미국에서 커뮤니티 컬리지로 편입하여 학점관리를 완벽하게 하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학벌세탁이 쉬운 과정이라고 오해하는데 여기에서도 영어 성적은 물론 대학 당시의 성적도 고려하니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수석 등 최상위 학생이 아니면 입학이 불가능합니다. CC와 및 위에 언급한 학생들과 함께 같은 수업을 같은 교수에게 듣는데 기본이 안되면 따라갈 수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유명한 인사(스포츠, 영화배우, 가수 등)도 이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박정현도 중, 고교에서 거의 수석으로 졸업하고 가정형편으로 동부에 있는 대학을 포기하고 UCLA에 다니다가 한국에서 가수생활을 하다 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게 되자 GS로 편입하여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업성적도 최상위이고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를 입학시키지 않을 이유가 없었겠지요.
간단하게 설명하였는데 GS도 취업하거나 대학원 진학하는데 본인이 학점관리 철저하게 하고 노력하면 CC와 별차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스카이가 아닌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에 갔다 와서 미국에서 커뮤니티 컬리지 다니다 GS에 편입하고 졸업해서 세계 굴지의 컨설팅 회사를 다니는 사람도 있고 이를 인간 승리라고 한국에서 방송에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지에스를 포함하여 컬럼비아 대학교에 한국 국적으로 학부를 다니는 한국학생들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일단 CC나 GS에서 공부하면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자료도 많지만 이 정도로 그칩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든지 본인이 열심히 해야 미래의 성공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GS는 일반대학과는 약간 다른 개념이지만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일부 학생이 입학한 예가 있다고 해서 그냥 합격이 가능하거나 누구나 다닐수 있는 과정이 아닙니다. GS에는 3개 부류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의학대학원 준비반입니다. 이는 이미 대학교를 졸업한 학생들 중에서 의대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의대입학에 필요한 과목을 수료하게 하고 철저하게 관리를 해줍니다. 그래서 약 70-80%의 학생들이 GS를 졸업하고 의대에 진학하여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물론 입학생들은 대부분 하버드, 예일 등 아이비리그와 최일류 대학을 졸업한 최고 스펙의 학생들이 대다수 입니다. 학부에서 의대와 관련없는 과목을 수강했던 학생들이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지요.
둘째는 컬럼비아 대학과 시앙스포 대학의 복수학위제입니다. GS는 non-traditional 과정이어서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하는 학생은 입학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과정은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졸업하고 입학이 가능합니다. 1년에 약 30명 정도 선발하는데 대부분 아이비리그 정도 합격 수준의 학생들이고 국제관계와 어학에 상당한 소질이 있는 학생들이 지원을 합니다. 제가 아는 학생도 이 과정에 합격하여 현재 프랑스에서 공부중인데 SAT 2290, IBT 120, GPA 3.9 및 다른 성적(SAT2, AP)도 좋고 EC도 굉장히 독특하고 뛰어난 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외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하여 3개 언어의 구사가 자유롭습니다. 존스홉킨스, 코넬(CAS), NYU(스턴), 버클리, UCLA, UVA, 스왓모어, 웨슬리 등에 합격하고도, 학부과정에서 프랑스에서 2년 공부하고 컬럼비아에서 2년 공부하는 것이 좋아 이곳을 선택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양 대학에서 졸업장을 받는데 나중에 시앙스포에서 대학원을 다니고자 하면 무시험으로 합격을 보장합니다.
셋째는 고교를 졸업하고 군대를 갔다든지 몸이 아파 휴학을 했다든지 하여 공백기간등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과정입니다.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를 다녀와 미국에서 커뮤니티 컬리지로 편입하여 학점관리를 완벽하게 하면 입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학벌세탁이 쉬운 과정이라고 오해하는데 여기에서도 영어 성적은 물론 대학 당시의 성적도 고려하니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수석 등 최상위 학생이 아니면 입학이 불가능합니다. CC와 및 위에 언급한 학생들과 함께 같은 수업을 같은 교수에게 듣는데 기본이 안되면 따라갈 수가 없을 겁니다. 그리고 대내외적으로 유명한 인사(스포츠, 영화배우, 가수 등)도 이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합니다. 박정현도 중, 고교에서 거의 수석으로 졸업하고 가정형편으로 동부에 있는 대학을 포기하고 UCLA에 다니다가 한국에서 가수생활을 하다 학교를 졸업하지 못하게 되자 GS로 편입하여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학업성적도 최상위이고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를 입학시키지 않을 이유가 없었겠지요.
간단하게 설명하였는데 GS도 취업하거나 대학원 진학하는데 본인이 학점관리 철저하게 하고 노력하면 CC와 별차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스카이가 아닌 대학을 다니다가 군대에 갔다 와서 미국에서 커뮤니티 컬리지 다니다 GS에 편입하고 졸업해서 세계 굴지의 컨설팅 회사를 다니는 사람도 있고 이를 인간 승리라고 한국에서 방송에서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그리고 지에스를 포함하여 컬럼비아 대학교에 한국 국적으로 학부를 다니는 한국학생들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일단 CC나 GS에서 공부하면 좋은 환경에서 최고의 수준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자료도 많지만 이 정도로 그칩니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서든지 본인이 열심히 해야 미래의 성공이 보장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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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교 GS는 특수한 사정이 있어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비정규적인 학생들을 위한 학부과정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가시는 분들은 대부분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 고등학교 졸업후 바로 대학을 진학하지 못하고 직장을 다니거나 개인사업을 하거나 했던 분들을 위한 과정입니다. 일례로 얼마전 신문에 컬럼비아대학 교내청소원분이 시간을 쪼개 컬럼비아 GS를 졸업하셨다고 보도된 것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니 나름 중요한 설립이유가 있고 정규적인 학부과정과는 차별화되어 특수한 학생들이 학부교육을 이수하게 해주는 좋은 과정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정규적인 과정을 거친 한국이나 중국학생들이 특수한 사정때문이 아니라 다른 정규학생들과 경쟁을 피해서 학벌업그레이드를 위해 편법으로 이 제도를 악용하여 컬럼비아대학에 입학하기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즉 GS가 얼마나 좋냐 아니냐의 문제가 아니라 당초 GS 설립목적을 악용하고 마치 정규적인 입시과정을 거쳐 컬럼비아대학에 진학한 효과를 얻어보려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자기 힘으로 고학하면서 GS에 진학했다면 그것은 오히려 장려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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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컬리지(혹은 seas)에 붙는 사람들은 정말 날고 기는 학생들입니다. Harvard, Yale, Princeton등에 아깝게 떨어지고 오는게 바로 컬럼비아란 말이지요. 미국 고등학교 전교권,다양한과외활동,완벽한sat점수를 받아야만 들어갈수 있는게 컬럼비아대인데,, 혹은 한국 외고,민사고에서조차 한해 몇명 붙지 못하는 데가 Columbia 인데 ,,,, GS님들 ! 님들이 이정도 수준이라고 생각합니까?
-> 일단 미국 고등학교 전교권, 다양한 과외활동, 완벽한 SAT점수를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게 컬럼비아대라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지요. 아이비리그의 입시는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사실 당신의 ‘이해할 수 없는 기준’에 따르면 SEAS 또한 컬럼비아로 치면 안될텐데요. SEAS의 ‘입결’ 모르세요?) (아, 그리고 GS 학생이 SEAS와 dual-degree 하는게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건 아시는지?)
GS 사람들과 외고, 민사고 출신과의 비교가 나오며 ‘이 정도 수준’이라는 표현이 나오네요. 당신이 말하는 ‘수준’ 이란 제가 앞서 짚었듯 입학한 고등학교, 또는 최초로 입학한 학부 맞지요? 바꾸어 말하면 긴 인생 중 중학교 1, 2, 3학년 때 공부한 결과가 어떠했느냐, 또는 고등학교 1, 2, 3학년때 공부한 결과가 어떠했느냐 맞지요? 아, 그렇다면 소수의 GS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CC ‘수준’이 아니라고 할 수 지요. (제외한 '소수'의 GS 학생 중에는 유펜 와튼, 연고대 등을 다니다 온 사람들도 있고, 미국의 Thomas Jefferson High School for Science and Technology를 졸업한 사람도 있습니다. 다들 나름의 이유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지요.)
그런데 공상과학 소설가로 유명한 Isaac Asimov 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Simon Kuznets, Microsoft Internet Explorer의 아이디어를 Conceptualize한 Thomas Reardon 같은 사람들이 GS 동문이라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컬럼비아가 GS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컬럼비아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사례도 있지요. 프린스턴 학생이었는데 창업한다고 학교를 나갔어요. 수년 후 그 사람은 성공했고 어떤 이유에 의해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싶었으나 프린스턴은 학교를 자퇴하고 나간지 몇 년 된 학생을 다시 받아주는 제도가 없었습니다. 이 때 프린스턴대 학장과 GS의 학장이 서로 연락을 했대요. 그리고 그 학생은 GS로 왔고 프린스턴 학장은 프린스턴에서 이 학생을 다시 받아주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했지요. GS에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답니다. 당신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대학교를 운영한다면 위의 사람들은 절대로 당신네 학교 동문이 될 수 없겠지요.
-> 일단 미국 고등학교 전교권, 다양한 과외활동, 완벽한 SAT점수를 받아야만 들어갈 수 있는게 컬럼비아대라는 말 자체가 잘못되었지요. 아이비리그의 입시는 그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사실 당신의 ‘이해할 수 없는 기준’에 따르면 SEAS 또한 컬럼비아로 치면 안될텐데요. SEAS의 ‘입결’ 모르세요?) (아, 그리고 GS 학생이 SEAS와 dual-degree 하는게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건 아시는지?)
GS 사람들과 외고, 민사고 출신과의 비교가 나오며 ‘이 정도 수준’이라는 표현이 나오네요. 당신이 말하는 ‘수준’ 이란 제가 앞서 짚었듯 입학한 고등학교, 또는 최초로 입학한 학부 맞지요? 바꾸어 말하면 긴 인생 중 중학교 1, 2, 3학년 때 공부한 결과가 어떠했느냐, 또는 고등학교 1, 2, 3학년때 공부한 결과가 어떠했느냐 맞지요? 아, 그렇다면 소수의 GS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CC ‘수준’이 아니라고 할 수 지요. (제외한 '소수'의 GS 학생 중에는 유펜 와튼, 연고대 등을 다니다 온 사람들도 있고, 미국의 Thomas Jefferson High School for Science and Technology를 졸업한 사람도 있습니다. 다들 나름의 이유와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지요.)
그런데 공상과학 소설가로 유명한 Isaac Asimov 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Simon Kuznets, Microsoft Internet Explorer의 아이디어를 Conceptualize한 Thomas Reardon 같은 사람들이 GS 동문이라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컬럼비아가 GS라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이 컬럼비아의 교육을 받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사례도 있지요. 프린스턴 학생이었는데 창업한다고 학교를 나갔어요. 수년 후 그 사람은 성공했고 어떤 이유에 의해 다시 학교로 돌아오고 싶었으나 프린스턴은 학교를 자퇴하고 나간지 몇 년 된 학생을 다시 받아주는 제도가 없었습니다. 이 때 프린스턴대 학장과 GS의 학장이 서로 연락을 했대요. 그리고 그 학생은 GS로 왔고 프린스턴 학장은 프린스턴에서 이 학생을 다시 받아주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했지요. GS에는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답니다. 당신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대학교를 운영한다면 위의 사람들은 절대로 당신네 학교 동문이 될 수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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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공식적인 자료보면 GS 평균 GPA가 CC SEAS랑 똑같이 수업듣고 경쟁하는데 가장 높아요.
입결이 컬럼비아 CC에 비하면 쉽습니다. SAT 2300+에 고교 내신도 좋고 EC도 좋아도 탈락할수있으니까요. GS의 경우 SAT 2100~2300정도 분들이 붙습니다. SAT 2100이나 ACT 30에도 붙지만 이건 GS가 미국군인으로 5~6년 복무하는 분들 우대해서 그렇죠.
대부분 낮은 점수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군복무하신분들이에요.
또 에세이가 당락을 크게 결정하는데, 군복무 쪽 빼고는 대부분 사업을 했다든지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매우 특별한 일 때문에 1년이상 학업공백이 있었다가 대부분입니다.
학위는 같습니다. 졸업장도 컬럼비아 본교에서 나오구요.
졸업장이 CC랑 다르다고 사기라고 해커스에서 말도안되는 헛소리 하시는 분들 있는데
졸업장은 각 단과대 CC, SEAS, GS 모두 다릅니다.
학생증의 경우 모두 똑같이 컬럼비아 유니버시티 인 시티 오브 뉴욕으로 나오구요.
이름이 General Studies 라서 평생교육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 분도 있으신데
구글에 Columbia gs name change라고 검색하면 컬럼비아 학장이 직접 이런 오해를 할까봐
현재 이름을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직접 인터뷰한게 있습니다.
입결이 컬럼비아 CC에 비하면 쉽습니다. SAT 2300+에 고교 내신도 좋고 EC도 좋아도 탈락할수있으니까요. GS의 경우 SAT 2100~2300정도 분들이 붙습니다. SAT 2100이나 ACT 30에도 붙지만 이건 GS가 미국군인으로 5~6년 복무하는 분들 우대해서 그렇죠.
대부분 낮은 점수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군복무하신분들이에요.
또 에세이가 당락을 크게 결정하는데, 군복무 쪽 빼고는 대부분 사업을 했다든지 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매우 특별한 일 때문에 1년이상 학업공백이 있었다가 대부분입니다.
학위는 같습니다. 졸업장도 컬럼비아 본교에서 나오구요.
졸업장이 CC랑 다르다고 사기라고 해커스에서 말도안되는 헛소리 하시는 분들 있는데
졸업장은 각 단과대 CC, SEAS, GS 모두 다릅니다.
학생증의 경우 모두 똑같이 컬럼비아 유니버시티 인 시티 오브 뉴욕으로 나오구요.
이름이 General Studies 라서 평생교육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시는 분도 있으신데
구글에 Columbia gs name change라고 검색하면 컬럼비아 학장이 직접 이런 오해를 할까봐
현재 이름을 변경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직접 인터뷰한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