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유학생들이 오늘도 저마다 각자의 꿈을 안고 불철주야 공부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거를 많이 느끼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유학생 여러분들... 영주권이 없으셔서 미국에서 자리를 잡기가 에전만도 못하다는 것이 저로서도 피부로 와닿는데요... 그러면서도 왜 미국에 그렇게 더 버틸려고 하는지 잘 몰라서 질문을 올립니다...
인제는 한국도 예전과 달리 국가적 위상도 많이 올라섰고 오히려 한국이 더 직업적으로 탄탄하게 자리잡혔다면 더 살기 좋은 나라인거 같은데요.... 아무리 발버둥 친다해도 미국에서 아시안은 아직 넘을 수 없는 유리천장이 있는것 같고..
물론. 자기 사업을 하는 자영업이나 의사와 같은 다른 전문직은 이야기가 조금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그것도 백인사회와 비교하였을때 뭔가 차이가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유학생, 그리고 이미 미국에서 정착에 성공하신 분들 무슨 이유로, 또 무슨 동기로 다들 그러한 결심을 하였고 또 실천에 옯기셨는지요..? 아직 한창 학생이라 잘 모르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유학을 끝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들... 현재 한국에서 유학생들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지 현실적으로 이야기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배로 돈써서 얻는 어드벤테이지가 아직도 남아있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