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무 생각없이 공부만 했지만, 자세히 알아보니 위 프로그램으로 갈 수 있는 학교는 거의 이름도 들어보지도 못한 학교들이었고,
토플공부를 하면서 말도 안되는 욕심도 생기더군요. 더 좋은 미국대학으로 가고 싶다는 욕심이... ㅠㅠ
원어민 교수님에게 가서 상담도 해봤는데, 그분 말씀으로는 프로그램으로 통한 학교에서 졸업후 더 좋은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편입에 대해서 알아봤지만 'cc라는 학교를 통해 편입' 이라는 글들만 나왔고, 일반적으로 편입을 어떻게 해야하는건지에 대한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더군요 ㅠㅠ
개인적으로 미국대학을 간다면 등록금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주립대'로 가고 싶은데...
주립대에서는 그 주에서 학업을 하는 학생들 위주로 받는다는 글을 보고...ㅠㅠ (이것 때문에 가고싶은 주립대의 주에서 cc를 다니는게 맞나요?)
현재 너무 고민중입니다.
학교를 자퇴한후 cc에 입학해 도전을 하는것이냐.
아니면
저희 대학 유학프로그램을 통해 간 학교에서 졸업후 어떻게든 편입방법을 찾아 편입을 하느냐...
되도록이면 2번째 선택지를 통해서 미국대학을 가고 싶지만, 정보가 너무 없습니다. ㅠㅠ
일반 사립 대학에서 다른, 멀리 떨어진 주립대로의 편입이 가능하기나 한건지...
결국에는 등록금 부담이 있는 다른 미국사립대학으로 가야하는건지 ㅠㅠ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