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말해서 내가 학부공부이후에 더 공부를 하겠다! 하실 때 어떤 마인드로 가시는건가요?
제가 대충 추려본 보기들은
1. 공부가 재미있어서. (어떤 특정한 분야에 대해 더 알고싶어서) 학구파.
2. 미래 세상엔 이러이러한게 필요한데 내가 그 분야를 개척해야겠다! 하는 개척파.
3. 직장에서 좀 잘나가려면 적어도 석사이상은 있어야될거같아서 현실파.
(또는 가방끈 좀 늘리면서 청춘을 더 만끽하기위해)
제가 특히 궁금한건 1번과 2번중 어떤거에 더 많은 비중을 두시나요?
전 공부도 손에 맞긴하지만 2번 타입에 더 가까운거같네요.
제가 공대라서 그러는데
1번같은경우가 순수 과학,연구 쪽으로 가고 2번 같은 경우가 개발, 미래기술 쪽으로 가고그런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