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미국와보니 왜 이렇게 간호한다는 여자들이 많나요?
미국에선 간호학이 쉬운학문이고, 간호사가 기피직업인지..
한국에서 영어학원 다닐 때도 왜 이렇게 간호준비하는 사람이 넘쳐흐르는지..
미국 뿐만 아니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등등
너도 나도 어르신 아이 할 것 없이 간호학과 가서 간호사 하겠다는데..뭐 아 그러세요 하고 끝났지만..
솔직히 말해 '이런 사람이 간호사로 있는 병원 가기 두렵다' 라는 생각들게하는 한국인도 꽤 있었습니다. 경험상..
영어는 고사하고 그냥...뭐라고 해야할지..공부하는 것 보면 답나오잖아요..간호가 그래도 생명과 관련된 학문인데..
한국에서도 공부좀 하는 학생이 들어가지 않나요? (제 지식상..저도 잘은 모릅니다)
간호사 대우도 꽤 괜찮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저렇게 많은 사람이 간호학으로 유학갈 만큼 길이 쉽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