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는 경희대 호텔경영이고, 3학년 1학기 끝나고 휴학중에 있습니다.
호텔경영입니다만, 일반 경영학 학사도 함께 나오기에 큰 문제없이
나중에 경영대학원을 미국으로 가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호텔경영이라는 과 자체가 제 미래를 너무 한정짓고,
무엇보다도 그 학문에 대한 흥미가 많이 떨어져 지금 일반 경영학으로 편입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사실 이미 3학년 1학기까지 지나버려서 편입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있었는데,
찾다보니 미국은 학년이 아닌 학점제로 운영되어서 희망을 가져볼 만 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 바람은 가을학기에 지원하는 편입학에 지원해서 내년인 2013년 가을쯤에는
편입으로 지원해서 미국으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제 조건은 이렇습니다.]
1. 경희대 호텔경영학과 3학년 1학기 끝(3학년 2학기 휴학중)
2. 토플 - 85 (아무 목적 없이 봤던 시험이라, 기간 만료되어가서 다시 시험을 봐야합니다.)
3. 학점 - 4.1 / 4.5
4. 영어공인성적 - 토익 : 900, 토스 - Lv.7
[제 바람과 질문사항은 이렇습니다.]
1. 물론 좋은 대학을 가면 좋겠으나, 이왕이면 경영학으로 우수한 교수진 및 시스템이 갖춰진 곳.
2. 학비가 싸면 좋지만, 그렇다고 꼭 주립대로 한정짓는 것은 아닙니다.
3. SAT를 보면 좋은 학교를 갈 가능성이 크다는 데, 그것을 지금 준비할지 말지의 여부.
4. 현실성을 고려해 지금부터 다시 어학성적, 영어실력을 채워서 내년 가을학기에 지원해서 들어갈 수 있는 여부.
유학원에 전화를 다 돌려봤으나, 이상한 주립대 이야기만 잔뜩 해서 여기로 왔습니다.
많은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