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유학 준비 중이고 내년에 결혼을 앞두기도 한 예신이(30살)입니다.
아무래도 남편은 국내에서 일을 해야할 것 같아 같이 따라가지는 못하는 상황인데요,
그래서 저희의 일단 계획은 석사 퀄 끝나고 제가 32~33살쯤 되면 잠시 휴학하고 아이를 갖고 다시 박사 과정으로 복귀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육아는 시댁이나 친정에 아이를 맡기거나, 아니면 남편과 돌아가면서 한국과 미국에서 키워야할 것 같아요.
혹시 유학생활 중 실제로 이것이 가능한 계획인지,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마땅히 여쭤볼 곳이 없어서 유학 게시판에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