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비자 신청이 안되는 현재, 대부분의 합격생 분들께서 긴급비자를 기다리고 계실겁니다.
긴급비자 신청은 1회만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이 거부되거나 취소되면 긴급비자 신청을 할 수 없어서 정규인터뷰를 따라야 하고, 스케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같은 학교에 입학하시는 분 중 한 분께서 이번주 긴급비자를 신청해 놓으셨는데, 거부당하셨습니다....
프로그램이나 학위과정 시작일로부터 2주 내에 정규 인터뷰 날짜를 잡지 못하는 경우 긴급비자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간주하는데, 너무 일찍 신청하게 되면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긴급비자를 유효하게 갖고 가려면 너무 일찍신청하는 것은 피하시고, 기준에 따라 개강일로부터 2주 내에 하시는게 안전하다 생각이 드네요..
다들 별탈없이 준비 잘 하시고 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