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생활은 많은 열정과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석사나 박사 논문을 쓸 때는 잠을 자는 것이나 샤워 및 밥을 먹는 것이 때로는 불필요한 시간 낭비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런 필수적인 것은 모든 잠재력을 다 발휘해야 할 때 더욱 중요합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절대로 끼니를 거르지 마세요. 끼니를 거르느라 절약한 아주 짧은 시간보다 해가 더 큽니다.
끼니를 밥 먹듯 거르게 되면 논문의 질은 더 낮아질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에너지와 좋은 영양소를 얻기 위해 음식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음식을 섭취하지 않으면 뇌가 제대로 기능할 수 없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영상에서 다룬 대학원 생활 하면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5 가지 식습관 중 2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패스트 푸드 음식 안 먹기
패스트 푸드에는 증량제, 인공 향료 및 지방 대체제가 함유되어있어 몸에 좋지 않습니다.
피자 한 판, 또는 Big Mac과 감자 튀김 세트는 확실히 금방 든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 푸드는 그닥 좋지 않습니다. 유기농만 먹고 다 직접 만들어 먹으라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상황이 이상적일 수는 있지만,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죠.
하지만, 지방이나 기름기가 많고 짠 패스트 푸드는 가능한 먹지 마시기 바랍니다.
빠르고 싸고 배부르다고 그런 음식을 선택해서는 안 됩니다.
패스트푸드의 가장 큰 문제 중의 하나는 소금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이 상당한 양의 소금 덕분에 맛이 있기는 하죠.
안타깝게도 소금은 탈수를 일으켜 목이 마르게 하고 뇌 세포를 포함해 우리 몸의 세포를 탈수 시킵니다.
패스트 푸드를 먹고 싶다면 샐러드 체인점이나 고기와 야채가 균형 잡힌 음식을 선택하십시오.
맥도날드, 도미노, KFC 등은 피하세요.
#2. 식사 준비
논문 작업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노력하는 동시에,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국, 건강한 몸이 유일한 재산이니까요.
일주일에 하루쯤은 식사 준비를 위해 시간은 만들어 보세요.
일주일에 한번은 일주일 동안 먹을 거리를 장을 보세요.
저는 보통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는 다음 한 주 동안 먹을 식단을 짜고 이에 필요한 장을 봅니다.
식단을 짜고, 사야 할 리스트를 적습니다.
이렇게 하면 뭘 먹을지 고민하면서 장을 보러 돌아다니는 시간 낭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일단 장을 보고 오면 앞으로 이틀 정도 먹을 야채를 씻고 잘라 둡니다.
저는 보통 두세 가지 다른 음식을 여유분으로 만들고 나중에 먹으려고 냉동해 둡니다.
과일도 미리 씻어서 작은 용기에 담아둬서 아침에 냉장고에서 챙겨갑니다.
이렇게 준비하는 것은 처음에는 귀찮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익숙해지고, 메뉴가 정해지면, 훨씬 쉽고 빨라집니다. 요리 실력이 느는 것은 덤이구요!
대학원생들은 생각하는 것보다 끼니를 건너 뛰는 것은 흔하지만 이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저는 대학원 생활 때도 끼니를 거르는 일이 거의 없었는데 그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모든 것들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식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사실 여러분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학위를 마칠 때까지 육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싶다면,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이 여러분이 원하는 결승점으로 데려다 주는데 일조할 것입니다.
그러니 몸과 마음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대학원 생활하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댓글란에 의견을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