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영국석사 시작하려고 미리 학비 보내는 중인데.
2만 달러 정도 남아서 그거먼저 영국 계좌로 보냈거든요.
두번으로 나눠서 보냈는데,
1GPB=1.31USD 일때랑 1GBP=1.28USD일때, 어차피 입금될 때 파운드로 계산해서 입금해줄 것을 알기에 달러로 바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영국계좌에 입금된 돈을 확인해보니 환율계산이
1GPB=1.36USD 그리고 1GBP=1.32USD로 적용 됐더군요.
원래 이런건가요?
공시환율하고 살때, 팔때, 송금받을때, 보낼때 환율이 다 다른건 알고있는지만
이렇게까지 크게 차이가 나는지 해서요.
한화에서 파운드로 바꿀때도 공시환율에서 현찰 살때, 팔때 환율이 이렇게까지 차이 안나고 더군다나 송금환율은 10원차인데 ㅠㅠ
이럴거면 애초에 한국은행에 입금된 달러를 한국가서 파운드로 환전해서 그대로 영국으로 입금시키는게 나은건지.
영국은행에 물어보고 싶은데 현재 거주중인곳이 통화는 안되는 지역이고 인터넷만 가능한데,
Lloyds 은행의 경우에는 이메일 고객문의사항 접수를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ㅠㅠ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