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영국에서 석사 과정을 끝내고 8월 말 한국에 잠시 들어왔습니다.
10월부터 박사 과정을 또 시작해야 하기에 현재 한국에서 박사 과정에 필요한 비자를 신청하려 합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아내와 딸도 tier 4 동반비자를 신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내와 딸에 해당되는 tier 4 동반비자를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서울에 있는 영국비자신청센터에 방문할 때
가족관계서 영문 공증을 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년 12월 (2017년 12월) 즈음에 공증을 받은 서류가 있는데,
이번에 신청할 때 그 서류를 내도 될까요?
아니면 공증을 받은 지 시간이 10개월 정도 지났기 때문에,
새로 공증을 받아서 제출을 해야할까요?
(공증을 받는 데 돈이 꽤나 들어서 ㅠ)
이에 대해 아는 고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