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기전에 이거 참고 해보세요^^
SAT MATH 땜에 답답한 1인입니다 이번주 시험인데..
우리정말 화이팅 해보아요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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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MATH (섹션3개, 5지선다 문제 40~45개, 주관식 10개)
SAT MATH 은 딱히 설명 안해도 다들 잘 풀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범위는 일단 algebra1,2 그리고 geometry만 알면 충분히 풀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고, 한국으로 치면 중학교까지 과정입니다.
한국과는 달리, 계산기(TI-83와 84 계열만 사용 가능합니다)를 쓸 수가 있는데, 문제 자체가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응용력을 꽤나 요구하는 편이라서 함정이 많습니다.
저도 딴에는 수학을 잘한다고 자부하고, SAT에서 치면 모르는 문제는 없는데, 꼭 나중에 결과가 나오고 나면 틀린게 한두개씩 있더군요. 그 외에 유의할 것은 간단한 수학 용어와 문제 해석을 할정도의 영어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 수학은 충분히 풀 실력이 되는데 영어 해석을 못해서 못푸는 경우가 꽤나 있습니다. SAT MATH 를 처음치면 당황하기 쉬운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주관식답을 어떻게 쓰느냐이고 다른 하나는 column 문제 입니다.
SAT MATH 주관식은 답지를 봐야지 이해를 하기 때문에 SAT MATH 관련 책을 하나 사는게 좋구요, column 문제 경우는 다른 숫자나 식를 두개를 주는데 왼쪽게 A이고 오른쪽게 B입니다. 그렇게 해서 A가 크면 A에 마킹하고, B가 크면 B에, 두개의 크기가 같을 경우는 C를, 주어진 정보로 알수 없으면 D를 선택하면 됩니다.
사실 SAT MATH 1에서는 계산기를 필요로 할만큼 어려운 문제는 나오지 않습니다. 대신에 SAT2 : MATH 1C나 2C같은 경우는 pre-calculus 범위가 들어가기 때문에 trig 공식같은것은 외워야 할 필요가 있는데, 외우는데 자신이 없다면 계산기에 미리 공식을 입력해 놔도 들킬 염려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꼼수기 때문에 걸리면 큰일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