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게시물로 고득점 멘토 5기 활동을 시작하게 된 리엔(RIEN)입니다. 이번주부터 4월말까지 13주동안 SAT/ACT및 대학진학 관련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대학원서를 쓰고 있는 시니어라 불규칙하겠지만 아래 첨부되어있는 스케줄 대로 여러분들에게 SAT/ACT관련 공부방법 및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주는 간략하게 저의 소개와 제가 쓰게될 칼럼에 관한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동남아 소재 영국국제학교에서 13학년에 재학중인 IB 학생입니다. 이번에 미국 대학 지원을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고 한국대학에도 지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과 동일한 이유로 (대학 입시) SAT를 공부하기 시작하였고 SAT에 관한 지식과 경험이 없이 시험을 보아 3년 전 1400점이란 점수를 받았습니다. 누구에겐 낮고 누구에겐 또 높은 점수일 수 있지만 저는 1400점이란 성적표에 만족을 하지 못하였고, SAT를 12학년 시작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학원도 다녀보았지만 동남아 (해외) 특성상 해커스와 다르게 체계적인 학원시스템이 사실상 없는것에 실망 하여 독학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1년 정도 간의 독학 (3~4개월 정도 SAT에 집중) 을 통해 2020년 하반기 시험에서 1560점이란 점수를 받았습니다. EBRW 770점, 수학 790점을 받았고 처음에는 점수를 받고 들떴지만 수학에서의 실수와 EBRW의 3개 오답들을 돌아보니 충분히 개선 가능한 문제들이였고 한번 더 볼 수 있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코로나및 대학지원시기 관련 이유로 더 이상 응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에 전 부터 관심이 조금 있었던 ACT를 지원하였고 SAT를 독학 하면서 배운 공부방법으로 일주일의 독학만에 34점이란 점수를 받았습니다. 한부분에서 크게 실수만 안했으면 36점도 불가능 하지 않았던 섹션별 점수를 받았고 학생들이 ACT에 대한 선호도가 SAT보다 떨어지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겪었던 실패와 성공들을 돌아보며 SAT/ACT 독학에 중점을 두어 공부방법을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SAT를 처음 접하는 분들, SAT준비는 했지만 점수는 없는 분들, 그리고 SAT를 보았지만 점수가 만족스럽지 않으신 분들로 카테고리를 나누어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스케줄을 보시고 혹시라도 더 궁금하신 토픽이 있을때 댓글 남겨주시면 그 토픽에 관한 칼럼도 작성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AT및 다른 standardised testing들은 굉장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지만 제가 쓰는 팁으로 인해 조금이라도 점수가 올라가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부터 제대로된 SAT/ACT관련 칼럼을 연재할 생각이고 혹실라도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제가 쓴 (리엔) 제일 최근 글에 댓글 남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대학지원을 마감한만큼 미국/영국 대학 입시에 관한 댓글도 환영합니다! ^^ 망설이지 말고 많은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좋은 한주 보내세요!
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