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A가는데 칭구들이 잘 몰라요
인문계열..로 붙었는데 UVA가 그쪽으로 좋다고 들었는데
충분히 자신감가져도 되죠? ㅠㅠ 학부가 좋은 곳이라던데...
비영어권나라에서 현지언어로 수업듣고 11학년때 전부다 준비해서 넣은거치곤 decent하다고생각하는데..
저도 사실 이 학교 원서넣을때 첨들은 학교여서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냥.... 한국에서 잘 안알려진 좋은 주립대가는 학생으로써 어떤 마음가짐으로 받아드려야할지 잘 모르겟어서요
버지니아 좋은건 알지만서도 잘 안알아주니 씁쓸하네요 ㅠㅠ
흐엉ㅇ 공부하는게 자기 지식가치?!를 위한것이아니라 대학교 이름을 위해 공부하는것같아요..
넓게보시는분이 보시면 멍청한 생각이라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제생각을 끄적여보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