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시작한지 어언 1년이 다되가네요..
지겹습니다 토플..
첫시험 87점 받고
그이후로 90점대에서 맴도는데..
이제 한계치에 도달한듯합니다.
3월 23일 시험보구나서
스피킹 버벅거리고
롸이팅 시간부족으로 망하고..
리딩 리스닝도 확신없이 풀고..
야근하랴, 집에서 애들보랴..
틈틈히 한다고 했는데
40살 늦은 나이에 쉽지 않네요..
시험보다보면 뛰쳐나오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회사에선 야근..집에선 육아..
같은 입장이신 분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어떻게 이 슬럼프를 극복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