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본한달 수업들었습니다.
rc는 쉬웠습니다. 좀 만만할 정도였구요. 그런데 조금 어려운 문제풀면 좀 어렵게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시험장에서 컴퓨터로 치는게 굉.장.히. 낯설고 어려웠습니다. 처음이라 그런것 같네요.
lc는 원래못합니다. 솔직히말해 한마디도 안들립니다. 컨버든 렉쳐든 아예 들리지를 않아서 노트테이킹도 못하는 수준입니다.
시험장에서 2문제 푼것같습니다.
spk는 제가 일반고나왔고 사실 살면서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학원수업 50분듣는 내내 어색하고 따라가는게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숙제도 이런 핑계들로 잘 안해갔고 템플릿도 안외웠던것같습니다. 여러번 읽고 그냥 시험장 갔습니다.
거의 한마디도 못한것같습니다.
wrt도 spk과 똑같은 과정이었습니다. 단지 시험전에 가장 열심히 본 과목이 wrt이라 시험에서는 좀 잘 적고 나왔습니다.
6월10일날 시험봤는데 50점도 안나올것같습니다.
lc를 2문제풀었으니말이죠..
그래서 lc랑 spk만 단과를 다니려고하는데
다들 유명한선생님 좋은선생님들 추천해주는데 그런 선생님들은 다들 정규반이시던데
제같은 레벨이 그런 선생님들 수업듣는게 효과가 있을까요. 따라갈수있으련지요.
아니면 기본이나 중급반중에 선생님들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토플도 처음공부해보고 그냥 좀 마음이 잘 안잡히는데
다들 어떻게 마인드컨트롤하시는지도 여쭙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