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시험이 두 번째 시험이었는데요, 리딩이 너무 너무 어려웠어서 많이 긴장했는데 다행히 목표점수가 넘어서 다행히 졸업했습니다 ^^ 감사한 마음으로 수기 남겨요
25 27 24 28 로 104점 졸업하게되었는데, 정말 멘탈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9월 3일 시험 당일 글이 많이 올라왔듯이 저도 리딩에서 정말 많이 흔들렸는데, 그 후로 그래도 집중하고 최대한 열심히 하니까 다른 과목에서 점수가 많이 향상되게 된 것 같아요. ^^ 그 결과 리딩은 전 시험보다 4점 떨어졌지만 ㅠㅠ 다른 곳에서 많이 커버가 된 것 같네요!
리딩은 사실 문제를 푸는 테크닉 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다른 것보다 어휘나 문제 독해력, 그리고 3번째 지문까지 집중해서 풀 수 있는 집중력이 굉장히 실전에서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구요, 리스닝은 최지욱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복습 방법대로 메모리 스팬을 늘리는 연습을 꾸준히 하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스피킹은 저처럼 영어 한마디 못하시는 분들은 수업마다 알려주시는 템플릿을 자기 말처럼 자연스럽게 응용, 변형할 수 있도록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구, 롸이팅은 송원 선생님 템플릿과 학습방법을 믿고 그대로만 열심히 암기/작문 연습하시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시험에서 특이했던 것은 사실 롸이팅 독립형을 저는 본문을 1개밖에 작성하지 못했는데요, 전체 글자수는 375자정도 되었지만 불안했었는데.. 시험 결과를 받아보니 본문이 1개라도 글의 논리나 문장이 바르면 고득점 가능한 것 같네요!
^^다들 토플 공부 열심히 하시는 것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힘내시고 다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