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26 L/C-26 SPK-20 WRT-24 ---96
저는 사실 시작부터 목표점수가 80점대 였습니다. 전공자체가 예술분야라 원하는 점수도 높지 않았지만 그만큼 공부를 멀리해왔기때문에 남들보다 시작이 매우 밑이 였다고 자부합니다 ㅋㅋㅋ 시작은 해커스 입문 으로 시작했고 2월 달 부터 수강했습니다. 그 당시 첫날 간단 레벨테스트에 아무것도 적지 못하고 창피해 이름도 적지 못하고 제출했을정도로 무식자였구요... ㅋㅋ 부끄럽지만 고득점은 아니지만...ㅋㅋㅋ 첫시험! 96점으로 원하던 점수 보다 만족스럽게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R/C- 26점 사실 R/C는 한번 감잡는게 중요한거 같더군요...이원선 선생님 수업이 저한텐 잘맞아서 계속 하고 싶었으나 중급반부터는 알려주신대로 유지하고 시간 단축하고 단어 외우고 자연스럽게 가장 수월하게 조금씩 느는 느낌이었습니다. 실전문제 풀때 많이 틀려야 2개정도 였는데 실제 시험의 긴장감이 조금 더 점수를 낮게 만들었나 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죠?
L/C-26점 사실 이건 할말이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시험보고나와서 가장 망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도 가장 어려워했던 과목인지라 그러나 시간 투자는 항상 제일 많이했었습니다. 제가 지금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이 좋아 하루 종일 토플 공부만 했었는데 그 중 5시간 이상씩은 항상 했던것 같네요...
SPK-20점 SPK은 항상 연습을 20점에 초점을 맞추고 했습니다. 원래 바라던게 고득점이 아니다 보니 20점만 받자라는 생각으로 완벽하게 말하려기보단 중요한것 해야할말만 언급하면서 여유롭게 하자!가 목표였으나... 시험 당일날 여유는 빼먹은것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만족합니다. 처음엔 45초 준비하고 15초 말하래도 못 할것 같았거든요!
WRT-24점 하... 마지막 까지 정말 골머리를 아프게했습니다. 항상 통합형은 그냥 무난했으나...문제는 독립형 논리 전개 과정이었습니다. 논리 전개가 항상 모호했고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만 하루에 토픽 5씩잡고 4분안에 써내는 연습을 했던게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시간줄이는 연습은 정말 무식하게 했습니다. 시험 1주일 전까지 30분에 280단어정도가 한계였으나 그때무더 미친듯이 집착해 ㅋㅋㅋ 많이 쓸때는 하루에 12개정도를 썻더군요... 그러고나니 3일정도 뒤엔 시간이 남았습니다...그리고 시험 당일에 470단어 이상정도 썼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득점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첫시험 96점이라는 생각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 8월까지 등록해놓은 4개를 기쁘게 취소하게되었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제가 공부하면서 항상 후기 게시판 보며 첫시험 100점 넘는분들 보며 저분은 원래 잘했던 분이야 했던 기억인데 원래 주어 동사도 못 찾던 제가 흉내라도 냈다는게 참 다행인것 같습니다... 끝으로 공부하시는 분들 힘내시고! 건강 챙겨가며 공부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