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소리에 민감한 편인데 저번에 시험 봤을때에도 거의 마지막으로 들어가서 집중을 잘 못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홈에디션이 있더라고요. 집에서 하니까 환경도 익숙하고 다른사람 말하는것도 없고 해서 집중도 잘 될것 같은데 또 반대로 생각해보면 차라리 시험장은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도 그렇고 홈 에디션도 있으니까 사람이 많이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보면 시험장에서 보는게 또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홈에디션은 한국에선 인정 안해주는 대학교도 있고 종이에다 노트테이킹도 못한다고 하는데 그냥 둘다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