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내년에 미국가는게 정말 가능할까... 하루에한번씩 현타오기도 하고.. 가는거야 가능하다해도 장학금 받기가 너무 어려워보여서요.. 1월부터 가뜩이나 사람도 못만나면서 박혀서 안되는 공부만 붙잡은지도 너무 오래되었네요.. 점수는 오락가락하다보니 아직 목표점수에 도달하려면 멀어보이고. 저보다 일찍 시작한 사람들은 끝낸걸보면서 정말 힘드네요 ㅠㅠ 지난주에 셤치고왔는데 아직까지 우울모드입니다.. ㅠㅠ 요몇일 영 집중이 안되서 억지로 템플릿이라도 안까먹게 외우고있는데 자꾸 눈물만 나네요 일하고 돌아오면 공부할 체력도 예전같지도않고 나이먹으며 핑계만 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