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욤,
시작하기전에, 리스닝 노트테이킹에는 정답이란 없는거같습니다. 자기스타일이 있다고봅니다.
이정도 적으면 기억할수있어, 난 이렇게 하는게 편해. 이런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게 최고의 방법이라고봅니다.
학원선생님이 적는방법들이 님들한테는 정답이 아닐수도있습니다..
롸이팅은.
제일 쉽게 올릴수있는 영역 인거같네여.
근데 많이들 어려워하시는것 같습니다.
독립형은,
학원에서 적용하라고 준 template들이 있을거예요.
시작하길,, some people say that~, 등등.
이거 다 하면 100자 정도 나오지않나요?
이 템플릿을 버려야 됩니다. 자신만의 template이 필요해요.
생각해보세욤..
ETS 채점자들이 수 많은 essay를 볼텐데, 거진다 비슷 혹은 똑같은 sentence로 시작하고있다고요..
님들이 채점자라면, 좋은 인상을 주진않겠죠. 전그래서 과감히 갖다 버렸습니다.
그럼 문제는, 어떻게 나만의 template을 만드느냐인데요.
괜히 서점이 있는게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랬습니다. 서점을 가서, 토플 writing 책을 종류별로 싹다 가져온다음에
앉아서 보라고 있는곳이 있습니다 서점에, 거기앉아서 연습장펴논다음에 책을 scan 한후
쓸만한 template에 들어갈문장들을 싹다 적습니다.
서론에 들어갈 sentence, 본문 1에 들어갈 sentence, 본문 2에 들어갈 sentence, 결론에 들어갈 sentence, 죄다요.
그다지 오래 걸리지않아요.
이제 그걸가지고, 집으로가서 연구를 하는겁니다. 이리껴보고 저리껴보고, 맞춰나가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토플 essay 주제가 ETS가 발표한게 185개 정도되는데, 그 외에 것들도 나오죠.
하나의 template만 가지고는 모든것에 적용할수가 없습니다.
해서 저는 4개 의 template을 만들었습니다.
4개의 template이라고 해봤자. 서론하고 결론만 다르면됩니다.
왜냐면 본문은 어차피 논증을 하는거이기때문에
One more cause for my belief is that~ 이런식이기때문에 어느 주제든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자신만의 template을 만들어야합니다.
두번째로, 이제 템플릿을 만들었으면, 살을 채워야합니다.
저는 항상 바디를 3문단으로 구성했습니다.
이유는, 내가 논증을 함으로써 채점자를 설득을 시켜야하는데, 바디가 탄탄할수록 설득력을 높아질것이다.
해서 항상 3문단을 고집했습니다.
바디를 구성하려면, 많은 문장들을 알아야합니다.
저는, 15개내지 혹은 20개의 롸이팅 모범답안 (어느 주제 가리지않고)
싹다 외웠습니다. 그래서 2틀에 한번씩 써보면서 기억속에서 지워지지 않도록 복습을했습니다.
모범답안은 googling 하시면 굉장히 많아요~
외운거에서 시험에 안나오면 어떡하냐 라고 말씀하실수 있는데요,
똑같은 주제가 안나와도 충분히 대응할수있습니다.
사회, 환경, 교육 등 주제는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외운것을 바탕으로 내용을 조금만 바꾸면 되는겁니다.
문장 표현등을 외운걸 토대로 쓰시면 되는거구요.
롸이팅은 무식하게 해야합니다.
한번 빡시게 외워놓고 템플릿 딱 만들어놓으면, 맘편히 리딩 리스닝에 시간 투자 더 할수있습니다.
롸이팅 단과나 종합반 다니시면, 롸이팅 쌤이 자료 주지않나요?
모범답안 들어있는 자료들, 감이 안오시면 그렇게 시작하시는것도 좋을것같습니다.
셋째로, 바디를 구성할때, 설득력있게 문장을 배치해야합니다.
1. 내가 이렇게 믿는 이유는 ~여서 입니다.
2. 그 이유는, ~한것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때문입니다.
3. 예를들어,~~입니다.
간단하게 이정도로? 물론 더써야하는데.. 간단하게적었습니다.
한마디로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가 되기쉽고 설득력있게 적어야합니다.
전 독립형 600자 가까이 항상 적었습니다.(template이 좀 길었습니다)
롸이팅에 그렇게많은 skill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순전히 시간투자 많이하고 얼마나 많이 외우냐가 고득점을 맞게해준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에서 문장써놓고 문법 뭐 틀렸는지 맞추는거랑..어떻게하면 글을 이쁘게 쓰는걸 배우는거..
이거보단 혼자서 모범답안 외우고 혼자 생각해보고 혼자 brainstorming 해보는게
어쩌면 short cut 일수도 있다고봅니다. 공부는 자기혼자 하는거니깐요.
학원보단 자기자신을 믿읍시다!
롸이팅은 28~29를 왔다갔다했습니당.
곧 통합형 올리겠슴니돵.
독립형 더 궁굼한건 댓글로 물어보시면 댓글에 댓글로 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