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린입니다!
오늘은 유럽의 맛 말고
한국에서 느낄 수 있는 프랑스의 맛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_!
이곳은 바로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떠오르고 있는 디저트 카페
Deux amis 입니다 :-)
Deux Amis라는 뜻은요
프랑스어로 '두 친구'라는 뜻이에요~
발음은 듀자미 라고 읽구요!
2000년대 초반 삼순이열풍으로 인해
파티쉐 라는 직업이 인기였죠?!
그 때 파티쉐의 꿈을 안고 프랑스로 유학갔던 분들이
2009년~2010년 쯤 한국으로 귀국해서
프랑스식 레스토랑이나 디저트카페를 많이 만들었다고 해요!
여기 듀자미는 작지만 아담하고
파티쉐 사장님이 직접 파티쉐 강의도 한다고 들었어요!
타르트랑 케이크를 입에 넣으니
오.마.이.갓
어쩜 이럴까요ㅠㅠㅠㅠ
진짜 맛있어요, 부드럽고 달콤하고!
아직 여기서 프랑스식 디저트를 많이 맛보지 못하여
비교를 할 수는 없으나
까르푸 파이보다 정말 맛있어요 !_!
이 집, 저는 강추합니다*0*
한국에 계신 분들, 꼭 가보세요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