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2 아들을 둔 엄마에요!
저희 아들이 어제 저한테 내년 1월에 열리는 GC유엔대회?에 기자단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본인이 알아서 시간 분배를 잘 한다지만 아무래도 내년에 고3이 되는 아이가 외부대회를 하겠다고 하니 걱정이 되더라고요ㅠㅠ
듣자하니 운영진으로 참가할 수 있는게 의장단, 기자단 그리고 스태프인데 스태프는 대학생들부터 신청가능하고 원래 장래희망이 기자여서 기자단을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반 친구는 의장단을 한다고 하는데 그 친구 엄마랑도 얘기해보니까 애가 엄청 하고 싶어해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데 여러분들은 보내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홈페이지(http://www.kicmun.org/notice.html)에 있는 정보들을 찾아서 읽어봤는데도 정확히 잘 모르겠어서 조언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