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영어 시사토론 스터디 (Advanced level of
Discourse for Current Affairs: ADCA) 모집합니다~! >
안녕하세요~!
제 경험상 몇년씩 외국에 살고 외국에서 학교를 나와서 기본적인 영어 회화는 지장이 없고 TOEFL이나 IELTS에서 원하는 점수는 획득했지만 좀 더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에 대한 토론과 거기에 대한 글을 심도 있게 읽고 싶은 욕구가 있으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리고 이코노미스트나 뉴욕타임즈 같은 article들은 경우에 따라 읽을 때 어려운 단어나 표현이 문제가 되고 native
speaker 조차 때로는 다루는 단어나 표현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영어로 토론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도 우선 표현이나 단어, 그리고 약간의 배경 지식을 한국어로 정리하고 싶은 경우가 많으실 꺼에요~ 또한 American이나 Briton 과도 심도 있게 이야기나누고 싶은 욕구도 있구요~
그러한 분들을 위해 상급영어 시사토론 스터디 (Advanced
level of Discourse for Current Affairs: ADCA) 를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1. 다루는 주제와 목표
이코노미스트를 기본으로 해서 때로 뉴욕 타임즈나 맥킨지 사이트 에서 다루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요 이슈이구요~ 매주 2개의 기사를 다룰겁니다~
단지 기사를 읽고 대충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기사가 다루는 본질에 접근해감으로써 시간이 지남에 따라 global
social issue에 대한 나만의 perspective를 가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제가 영어 스터디 경험도 제법 있고 사회과학 박사과정 준비 중이라 조금이지만 의미있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대상
1) TOEFL 100
점 이상
IELTS
overall 7.0 이상의 분들
2) 위의 기준에 약간 못미치시거나 최근 영어 시험을 치지 않으셨더라도
전문적인 토론이나 시사 이해에 열정 있으시고 영어로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으신 분들
3) 해외 경험이 1~2년 이상 되신 분들
4) 영어권 대학에서 유학하셨거나 교환 학생 다녀오셔서 영어 토론에 지장이
없으신 분, 혹은 방학을 통해 한국에 몇달 체류하실 학생
★ 그리고 모두에게 공통되는 것은 반드시 기사를 먼저 읽어보시고 내용에 대한 숙지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자신의 스피킹 실력만 믿고 적당히 영어로 이야기하다가 시간 보내고 싶으신 분들은 참가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3. Time schedule
매주 일요일 4시에 시작해서 7시까지 합니다.
First Round 4:00~4:55
간단한 자기 소개로 ice breaking을 하고 스터디를 진행합니다.
주로 영어로 대화할려고 할 예정입니다만 이 시간에는 한국어와 영어로 병행합니다.
왜냐하면 기사에 대한 중요한 표현과 문장, 맥락, 모르는 단어를 확인하고 서로 질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Second Round에서 다룰 기사에 대한 pre-examination을 끝낼 예정입니다. 그래야 영어 토론 시간에 좀 더 심도 있는 논의가 가능할 거니깐요..^^
꾸준히 참석하시면 단어나 표현에 대한 많은 실력 향상이 있을 겁니다..^^
Second Round 5:00~5:50
Third Round 6:00~ 7:00
이 시간에는 2개의 기사를 하나씩 다룰 예정입니다~ 영어로만 진행하구요~
외국인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United States 출신으로 국내 유수대학교 국제학부를 다니는 능력있는 학생입니다~같이 영어로 기사를 한번 더 읽어보고 어려운 표현, 단어 중에서 해결 안된 것이 있으면 같이 한번 더 논의하고 질문에 따라 심도 있는 토론과 의견 교환을 해 나갈 예정입니다.
★ 많은 분들이 원하시면 끝나면 일요일 저녁 시간이라 간단한 식사도 할 예정입니다~
제가 술을 못해서 못마시지만 같이 부담없는 restaurant에 가서 못다 나눈 이야기 나누고 반주하시는 것은 좋은 것 같더라구요~!
3. 장소 및 연락처
홍대 지하철 역 근처 스터디룸에서 진행합니다
참가원하시는 분들은 samuelallsouls@gmail.com으로 간단한 자기소개랑 연락처 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4. 마무리
무엇보다도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하시는 분들은 고급 영어 실력과 함께 많은 배경 지식을 챙겨가지 않으실까 해요~그리고 요새 영드 등 많은 영국 영어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것 같아요^^ 제가 British Accent를 써서 한국에서 서 서 British Accent를 듣고 쓰고 이야기 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실력있고 열정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