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환학생 과정 중에 경제학 연구에 참여하면서 어떻게 경제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 서술했고 2. 제가 연구하고 싶은 (Macro, finance) 관련해서 읽었던 주요논문들과 공부했던 언급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이 분야에 contribute 하고 싶은지 적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specific하지 않게 적었습니다. 분야 전반적인 문제들을 언급했습니다. 3. 제가 이 후 한국에서 경험한 연구들 (노동 패널 + 실험 연구 + 거시모형 연구보조 경험)을 언급하면서 경제학이 어떤 것들을 설명할 수 있고 어떤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생각했는지를 적으면서 제가 이러저러한 것들을 할 수 있다고 나타냈습니다. 4. 대학원 생활에서 들은 경제학 수학 수업들을 언급하고 공부했던 논문들을 언급하면서 전반적으로 well-prepared candidate이라는 걸 강조했습니다. 5. 이 학교가 왜 내가 가야하는 학교인지를 적었습니다 (사실 학교마다 거의 같게 적었습니다.)
1,2를 어드미션 커미티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먼저 위에 적었고, 아래 자잘한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정리해서 적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UCLA가 일정이 12월 말이었기 때문에 SOP가 사실 다른 학교들에 냈던 SOP에 비해서 덜 완성된 상태였는데 오히려 여기에 붙어서 놀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