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P) 처음 SOP를 어떻게 써내려갈까 고민하다가, 너무 드라마틱하게 쓰지는 않고싶었어요. 담백하게 저의 필드경험들을 나열하며 그 경험속에서 뭘 배웠고 또 그 경험들을 어떻게 석사에 사용하여 공부할것인지, 이후에는 중기 장기적인 계획으로 이 교육과 현장경험을 융합하여 사회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라고 적어내렸던 것 같아요. (CV) 이력서는 아카데믹과 업무경험을 써내려갔는데, 저는 업무경험이 더 많아서 그쪽에 강점을 두려 노력했어요. 최대한 깔끔하고 팩트만 전달할 수 있게 작성하였습니다. (Personal statement) 저는 학점이 낮아 이부분에 대해서 왜 학점이 낮을 수 밖에 없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써내려갔어요. SOP와 달리 조금 감정적이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