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missions | Yale University, Mechanical Engineering and Materials Sciences (MEMS) and the Integrated Graduate Program in Physical and Engineering Biology (PEB) (1/30 via website) |
Rejections | Princeton - rejected (2/13 via website) 예일로 가기로 확정해서 나머지 학교들은 모두 decline 했습니다. |
Pending | 메이저 주립대, 사립대 및 아이비리그 학교들 로 총 14군데 지원했습니다. |
출신학부/대학원(GPA) | B.S - Sungkyunkwan University, Mechanical Engineering (GPA: 3.82/4.50, 4.0 스케일 변환시 3.61) M.S - Sungkyunkwan University, Mechanical Engineering (GPA: 4.50/4.50) |
TEST Score | TOEFL
- 98 (S:23, W: 20, R: 28, L: 27) (작년 초에 해커스 저녁 정규반 2달 들었습니다.) GRE - 153/169/3.0 (군대전역 후 3달 독학했고, 거의 사용 안했습니다) |
Financial Aid | Yale - Fellowship: ~$ 50,000 Tuition + ~ $ 50000 Stipend + Relocation award + Insurance fee + 영어교육비 (~$ 3000) 등 추가적인 금액 전액지원 |
Experience | Experience Published - 1 first author, 2 second author In preparation - 2 first author (모두 열, 유체, 화학 분야의 sci 저널입니다. second author 논문 중 하나가 분야 탑저널이라 인터뷰때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Patent 국내 특허출원 1, 국내 특허등록 1, 기술이전 1건 (인터뷰때 언급했습니다.) Conferences 해외학회 2, 국내학회 7 (모두 oral presentation, second author로 참여한 것까지 세면 해외학회 3 국내학회 11) Awards & Scholarships 수상 5건, 장학금 4건 (해외 박사과정 진학 시 5년간 $ 3250 / semester 지원해주는 장학금 포함.) Teaching 학부과목 TA 2번 |
추천서 | a
- 지도교수님,
b- 학과 원로 교수님, c- 같이 일했던 인도인 포닥,
d- 평소 유학관련해서 조언을 많이 해주신 타학교 교수님 총 네분께 부탁드렸고, 지원하는 학교에 따라 a, b, c 혹은 a, b, d 의 조합으로 제출했습니다.지도교수님께서 굉장히 강력하게 추천서를 써주셨고,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
SOP/Resume | SOP 1페이지 - Research interests - Education - Publications - Patents - Scholarships & Awards - Research Projects 2페이지 - Talks & Presentations (first author만 적음) - Teaching - Skills - Military Service - Extracurricular Interests - References (추천서 써주신 교수님들) SOP, CV 작성할 때 LaTex 쓰는걸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템플릿도 많고 훨씬 예뻐서요. |
Interview | Yale
- SOP에 언급한
POI 두분과 인터뷰 (지원한 다음날 인터뷰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아직 지도교수님은 선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추가로 UMich, UCSB 등 다양한 학교와 총 6번 가량 인터뷰 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지만 Yale보다 좋은 인상을 받은 학교가 없었던 관계로 앞으로 들어오는 인터뷰는 거절하려고 합니다. 인터뷰 절차는 모든 학교, 교수님들이 거의 동일했고, 준비한 발표자료 (자기소개 1 슬라이드 + 연구 4 슬라이드 + 스킬 1 슬라이드 + Future goal 1 슬라이드로 구성) 를 통한 자기소개를 10~15분간 진행한 후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총 인터뷰 소요시간은 대부분 30분 언저리였는데, 몇몇 교수님들과는 1~2시간 가량 진행한 적도 있습니다. (길게 진행하는 경우 대체로 디펜스 하는 느낌으로 상당히 공격적으로 질문하셨고, 인터뷰 마칠 때 쯤엔 너가 온다고 하면 오퍼를 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하셨습니다.) 인터뷰하면서 받은 질문 목록 - 나의 장점과 단점 - Big group vs small group - Independent research vs Team work - Working style (hard working 하는걸 선호하는지 아니면 정해진 시간만 일하는걸 선호하는지) - 연구 하다가 Challenging한 상황이 있었다면 어떤 상황이었고 어떻게 해쳐 나갔는지 - 연구를 계속하게 하는 driving force가 무엇인지 - 연구 외적인 취미 및 스트레스 관리법 - PI에게 바라는점 - Lab 동료들에게 바라는점 - 본인 (인터뷰 하는 교수님)을 어떻게 알게 됐는지 - 다른 학교 어디 지원했는지, 해당 학교에 올 확률이 몇 프로나 될것 같은지 - 교수가 왜 하고 싶은지 (교수를 하고싶다고 언급했다는 전제하에) - 이론 베이스의 연구와 실험 베이스의 연구 중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제가 교수님들께 주로 여쭤본 질문 목록 - 연구 Topic (주로 넌 이런 프로젝트에 투입될거야~ 라고 말씀해 주셨지만 따로 말씀 없으셨던 교수님들에 한해 물어봤습니다. 홈페이지, 최근 논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내용과는 대체로 상이했어요.) - 장비의 accessibility - Mentoring style - 펀딩은 일반적으로 어떤 식으로 지급되는지 (TA, RA, Fellowship etc.) - 퀄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난이도는 어떤지 - 학교 주변 Area에 대한 질문 (치안, Living cost 등) |
Other | 지원할 학교 선정 이번에 유학 준비를 하면서 크게 느낀 점은 학교를 전략적으로 잘 지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물론 학부, 학점, 영어성적, 추천서, SOP등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지원할 학교에 내가 가진 Skillset을 활용할 수 있는 연구주제를 가진 교수님이 계시고, 그 교수님이 학생을 뽑을 의지가 있으신가가 어드미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컨택의 중요성도 이 부분과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학교 서칭 및 POI 조사를 할 때 단순히 학교의 랭킹순으로 broad하게 서칭하기 보단 장기간에 걸쳐 정말 나를 잘 활용할 수 있고, 내가 하고싶은 연구를 하고 있는 학교, 교수님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가 매년 평균적으로 몇명 정도의 박사 신입생을 뽑는지 살펴보는 것도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메이저 주립대 기계과의 경우 매년 수십명 ~ 백명 이상의 학생들을 뽑는 반면 아이비리그 학교들 포함 일부 사립대 및 연구중점 주립대들은 매년 적게는 1~2명에서 10명 남짓의 신입생만 뽑는다고 합니다. (지원하고 나서 알았지만 Yale MEMS의 경우 매년 평균 3명 정도의 대학원생을 뽑는다고 명시되어 있었습니다.) 물론 뽑는 인원이 적다고 항상 합격하기 어렵다고는 볼 수 없지만 TO가 적다면 그 자리는 대부분 좋은 학부 출신의 American들에게 할당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원할 학교의 대학원생들의 출신 학부를 살펴보면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략적으로 대형 주립대와 사립대 골고루 지원하시는 것이 여러모로 어드미션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컨택 저는 이래저래 바쁘단 핑계로 사전 컨택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주변의 다양한 케이스를 봤을 때 사전 컨택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여러번 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중간한 컨택은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하므로 본인의 스케쥴에 맞춰 specific하게 컨택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ublication Publication의 경우 양이나 질 보다는 Publication의 유무가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됩니다. Publication은 이 학생이 독립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고, technical writing을 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요소입니다. 따라서 좋지 않은 저널이더라도 first author 논문을 갖고 있다면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습니다. 학점 저는 학부학점이 높지 않아 지원할 때 걱정했지만, 학부학점에 관련된 언급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4.0스케일 변환 시 3.7 이상이면 불이익은 안본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학점은 여전히 굉장히 중요한 평가지표이므로 아직 학점을 높일 기회가 있다면 최대한 높이시길 추천드립니다. 영어 전 Yale에서 영어점수가 학교기준에 모자라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인터뷰한 교수님께서 supporting letter를 써주셔서 통과되었습니다. 저는 토플 gre 모두 한 번만 시험을 치고 더 치진 않았는데, 일반적으로 여러 학교들에서 토플 100 이상, 특히 TA를 위해선 spk 26점 이상을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다른 부분들에서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면 영어성적의 중요도는 후순위가 되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인터뷰에서 영어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어느정도 판별이 되니까요.) 후기 군대 전역 후 낮은 학점에 스펙도 없던 제가 처음 유학 준비하면서 고우해커스에 '저도 박사 유학 갈 수 있나요..?' 하면서 질문했던게 벌써 4년이 넘는 시간이 지났네요. 먄약 현재의 제가 그때 당시의 저에게 답변을 하자면 착실하게 꾸준히 준비하면 학부, 학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시간날때 차근차근 구체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